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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녹두꽃만 추가) 1차로 챗gpt로 추천 받고, 정리하면서 추가해서 시대순으로 정렬함! 그냥...혼자 정리한건데 혹시 검색하는 여시들 있을까봐 텍스트만 있지만 올려보아! 근현대사는 검색한 짤로 추가했고 더 많은 영화들이 있겠지만..그나마 추려봄...

짠한 이강이....눈물이 뚝뚝.... 디테일한 손연기가....역시..연기왕이십니다... "안하겄다고요 이방!" 어제의 엔딩컷.. 저만 심쿵했던건 아니죠?^^ *이미지 출처: 녹두꽃 5,6회

상징적 이미지> 시는 구체화가 생명이다 익숙한 사물이라도 현미경으로 관찰하듯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찾아내보자 억새에 관한 보고서 박수봉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뜻하며 민중들이 사는 농경지역) 삼남(三南)에 내리는 눈 황동규 (동학농민...

세상을 열기 위해 봉기한 동학농민군 별동대장. 근성이 느껴지는 눈매와 일그러진 미소, 독이 잔뜩 오른 늦가을 독사 같은 이미지의 사내. 적의 총구를 이마에 대고도 후퇴를 모르는 직진남이다. 전라도 고부 관아의 악명 높은 이방이자 만석꾼인 백가의...

있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나요? 그렇지요, 민들레가 홀씨를 흩날리며 허공을 부양하는 장면. 말하자면 민들레의 야구가 그렇게 공중으로 흩뿌려지는 홀씨 같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시작은 여느 때완 조금 달랐습니다. 성학이가 선발이었죠. 낯선 풍경...

생각합니다. '녹두꽃'이 2919년 에 나왔으니까 ‘미스터 선 샤인’ 후속 타로 나온 것입니다. 물론 방송사가 - 다르긴 하지만 여러모로 ‘미스터 선 샤인‘의 후속 타처럼 느껴졌습니다. '녹두' 여주인공 역의 버들이와 송자인, 백 이화는 김 태리 캐릭터...

마라. 녹두꽃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잘은 몰랐지만 그 무렵 그 노랜 침장이에게 잡혀가는 노래라 했다. 지금, 이름을 달라졌지만 정오(正午)가 되면그 하늘 아래도 오포(午砲)가 울리었다. 일 많이 한 사람 밥 많이 먹고 일하지 않은 사람 밥 먹지...

누님께서 좋아하셨다던 노래 촛불 따듯하게 감동을 주고 세상을 밝히지만 언제 꺼질 지 모르는 가녀린 촛불 그런 촛불의 이미지가 누님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몇년전 십주년 정모영상을 봤을 당시 넘 오랫만이라 반갑고 기뻣습니다 사랑많으심도...

절규 / 녹두꽃 지다 책 속으로 1393년(조선 태조 2) 6월 명(明) 태조 주원장은 조선에 편지를 썼다. “너희는 바다가 넓고 산이 험준한 것을 믿고 우리 군이 한·당(漢唐)과 같을 것으로 생각한다. 한·당은 육군은 강하나 수군은 약해 바다에서 혹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