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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처럼 쫄깃하고 '도후'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죠. 모찌리도후란 무엇일까요? 모찌리도후는 콩으로 만든 두부에 녹말을 넣어 굳혀 만든 음식입니다. 찹쌀떡처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콩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빚었다는 뜻으로 ‘오려송편’이라고 불렀다. ‘오려’는 제철보다 일찍 익는 벼를 일컫는 말인 ‘올벼’의 옛말이다. 쉽게 풀이하면 ‘올해 농사를 지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송편’이다. 이 송편이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은 것은 해방 이후...

녹말(綠末, 영어: starch, 라틴어: amylum) 또는 전분(澱粉) 綠 : '푸를 록'이라는 한자로, '푸르다', '초록색(草綠色)'를...말로도 쓴다. 末 : 끝 말, 가루말, 꼭대기, 마지막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 末茶 - 가루말, 끝말 자를 사용한 한자어...

감자의 전분함량은 80% 녹말함량은 17~20% 라고 본거같은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