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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만큼 큰 가슴을 하고 언제라도 날 안아주고 있는 그대 야, 녹보수~ 너야말로 진정 천고에 보석이로세 3. 동남교 다리 아래...대신 비를 맞고 갯골천 물을 다리 위에서 걷는 나는 인간인가? 벌레 운명이 부끄러운 너는 어둠을 너울너울 춤추다 맘껏...

개미도 없는데 어떻게 돋보기를 끼고 보니 날개가 달려 있는 조구마한 진딧이 창문을 열어두니 달큰한 새잎이 올라오는 녹보수 잎에 달려든 것이다. 그래서 막걸리 한잔씩 먹였더니 며칠 있으니 보이지 않았지만 외출 갔다오니 안사람이 무당벌레를 사...

옆 부동산가게 언니가 4년 남짓 키우다 가게넘기면서 나에게 주고간 녹보수나무.물만 얼심히 춰도 잘크길래 근6년 넘게 열심히 키우고 있었는데 얼마 전 벌레가 생겨줄기랑 잎을 다 짤라버리고 비를 좀 맞추고 뒷마당에 내놨더니 새싹이 올라오기 시작...

깍지 응애 달고 떨어지지 않는다고 우리집으로 쫒겨왔던 녹보수입니다 완전 박멸후 몇년간 벌레도 안생기고 후손을 남기며 잘살고 있어요 녹보수는 물꽃이는 되지않습니다 삽목을 권장합니다

녹보수에 또 깍지가 끼었나요? 뭔가 끈적거리는 벌레알같은것이 있어요 휴지로 닦아내고 약 조금 쳤어요

한달정도 전에 녹보수가 울집으로 왔어요. 헌데,삼일전부터 하나둘씩 잎이 안쪽으로 돌돌 말려들어가네요.. 물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고 있구요...가지치기를 해야할까요?? 살펴봐도 벌레는 보이지 않아요. 뭐가 잘못된걸까요??잎 색깔은 괜찮아요..

막~일을 시작하려는데 걸려온 전화 한통화! 식물들에게 벌레가 생겼다는~ 평소에도 가끔 생기는 깍지벌레의 하얀유충이 고온다습...것 같았습니다 일단은 조사를 해보니 아레카 야자,녹보수를 중심으로 여기저기 심각한 수준이었고 너무나 많은 양이었네요...

잎이 병든것같아요 어떻게해야하나요? 벌레는 안보이거든요~

녹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