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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꿈 2024.10.25미흡. 결국 국대감독 2년이상 해야 제 목표 달성한다 해도 양심적인 아내의 결단에 내 팽겨질 운명 생각하면 결국 논두렁 베고 죽을 수 밖에 없다 국대감독 봉사보다 더 시급한 것은 처자식의 존경부터 받는 길을 걸어가라는 것이 니 운명인데 니 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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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연장운행 2024.10.14미르구장으로가는길 좀헝난할지라도 당일에는 연장운행등으로 대처하고 랑센스를 관리하는 위원회는 시설에 대해 세심하게 관리가 되는지 지금처럼 논두렁 구장이면 시정조치후 심사에서 배제하는 아주 강력하게 구장관리가되도록 각구단과 수시로 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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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이 가장좋은 벌 이다 2024.09.24축구 팬의 무서움을 보여줘야한다 독단과 아즙의 벌을 줘야한다 그게 한국축구을 살리는길이다 제발 가지말고 보지말자 선수들도 스스로 느껴야한다 축구도 펜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홍명보호 '논두렁 상암' 떠나 용인으로 간다...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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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도종환 2023.08.27
내가 갈아엎어야 할 저 많은 묵정밭은 그대로 남았는데 논두렁을 덮는 망촛대와 잡풀가에 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다 일어섭니다...참으로 짧지만 남겨진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듯 살 수 있는 길은 우리가 곪고 썩은 상처의 가운데에 있는 힘을 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