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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 논두렁길 건너고 농로따라 진행후 만난 차로변 "e-마트" 입니다. 2.0km[뒷동산](67m)(11;44) 정상 바로 아래는 단독주택이다. 유일하게 "문정남선생님20,000산 등정 기념 "표지기걸려있다. 문정남 선생님이 요즘 아프시어 산행을 못하고 있으니...

도촬해 보았어요~ 한폭의 그림 같네요~^^ 여기는 봉암저수지 일까요, 원당저수지 일까요? 저는 지도를 봐도 모르겠는데 논두렁 밭두렁 길을 알바 한번 하지않고 샤샤삭~ 리딩하시는 단장님 놓칠세라 정신줄 꽉 붙들고 달려갔어요~😂 내비 찍고 차로 가도 저...

화성입니다 내비2개가 이쪽길로 가라길래 진입하려했고 논두렁에서 차한대 나오길래 내려 물어봤습니다 이 차가 지나갈수있는 길이냐고.. 아주머니 2분이서 갈수있다길래 갔더니만...결국 후진만 300미터 한것 같아요... 차는 이미 씹창났습니다ㅋㅋㅋㅋㅋ

폰 내비 꺼내 보기도 귀찮고 힘들어 앞사람 발자욱만 이정표 삼아 도로따라 들어간다. 지도와는 달리 차가 더 들어갈수있는 넓은 도로다. 도로는 공장에서 끝나고 공장 좌측 울타리 따라 들어가 공터를 넘어 눈뚝길 따라 (09;20) 산길 진입한다. 임도 따라...

화단이나 논두렁이 아닌 방음벽으로만 이루어진 도로의 특성상 차를 세운 후에도 시야가 차폐되는 용변 장소가 당최 나오질 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차를 세우면 여친도 잠에서 깰 것이고... 당시의 친밀도를 고려할 때 고속버스 세우고 고속도로에서 똥 싼...

뽑앗으니 ㅠㅜ^ 천사대교 천사대교 바이크 통행금지라,아쉽게도 패스 인증샷 만 올립니다 ~ 통행금지라 내비 좌표가 근처 시골 마을로 유도해 논두렁에서 약 25분간 해맷던 해프닝 참나~ 이곳 가시는분 참고하심 줗을듯 합니다^ 해남 탕끝마을~ 연륙연도교...

포장중이라 비포장길을 거쳐 정말 시골길을 지나 소소봄님이 추천하신 카페림에 다녀왔어요. 큰길이 있더만 내비는 왜 그리 무서운 길을 ㅎㅎ 논두렁에 쳐박히는 줄 알았네요. 대형카페랑은 분위기가 다른 비록 하우스뷰지만 운치있는 예쁜 카페였어요...

애시당초..... 내비서...내 마누라...내 딸...내아들...내형님...기타등등.... 다 내가 대통령이었으니 저들이 돈을 갖다바쳤을꺼라고 .... 다 내가 부덕한탓이라고... 모든 잘못을 내가 지고가겠다고 ... 그렇게 나왔더라면..... 구차하게 변명 내지는...

길에 논두렁을 태우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장면을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석탑의 아래기단에는 기둥 모양이 없으나 윗기단에는 모서리기둥이 새겨져 있다. 5층의 지붕돌은 알맞은 비례로 줄어들었는데, 1층 몸돌은 4매의 돌,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