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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둑길 / 해조음 찬 바람 불어오는 논둑 길 따라 걸으면 풀잎 눕힌 자리 누군가 떠나는가 봅니다 조각구름 빈 하늘 비켜 흘러가는데 나는 그대 모습 어디에서 찾아볼까 철 늦은 들국화 애처롭게 피어있어 내 모습 보는 듯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노을빛...

새벽 5시부터 고추 600주 혼자 딴다고 지쳤는데 오늘은 구름이 많아 땡볕도 아니기에 논마다 다시 논둑깍기 해줬네요. 논둑 깍은지 보름 밖에 안되었는데 논바닥이 말랐으니 빠지지 않고 좋을거 같아 미리 한번더 깍아줬네요.. 이제는 벼 이삭이 생길 시기...

불갑사 상사화 마중 가는길에ㅡ 논둑길 을 걸으며 저장 하시면 1280 크기 입니다 20220925/ 불갑사 가는길에- photo by - 사랑의향기

겨우 물기만 있을 정돕니다. 다음은 범바윗골 윗논 아랫논 할 것없이 물들이 많습니다. 약간씩 물빠짐을 돕고 응달로 갔습니다. 논둑에 풀을 베기 시작했습니다. 좀 덜한 부분도 있지만 오늘로 풀베기는 마무리하려합니다. 목표치를 다 하고나니 10시 반이...

이삭도 다 나오기도 했고 논둑 깍는거 오늘 다 끝낼려고 했는데 더워서 오늘은 논 2곳만 하고 왔어요 ㅋ 구름끼고 선선하다 해서 배추 종이컵 쒸웠던거 벗겼는데 햇볕 쨍쨍이라 다시 종이컵 쒸웠네요 ㅜㅜ 올해 배추 키우기 겁나 힘들거 같네요 ㅎㅎ 땀...

할 일을 계산하며 점심때를 맞추곤 하였다 ​ 그러면서 그제야 생각이 난 듯 마을 누구네가 어딜 간다더라는 말도 이어졌다 논둑에 앉자 새참으로 국수 그리고 막걸리를 마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오늘은 문득 떠오른다 ​ 봄이 되니까 나이 탓인지 그 시절이...

나희남

논둑은 예초기로 손낫으로 벼 사이에 남아있는 풀 제거 바람이 통하도록 수로에 물이 흐르도록 땀을 줄줄 흘리면서 기쁜 맘으로 덥기전에 논 작업 벼꽃 피다

걷기누계 3,391,727보 누계거리 2,565.65km 걷기운동 가다가 돌아와 충전식 분무기로 제초제 와 전착제를희석 논둑에 네말을 치고 돌아와 삼계탕용 닭두마리를 손 질해 김치냉장고에 넣고 재호친구가 선물한 자라 여섯마리도 손질해 냉동 실에보관 점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