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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를 꽈배기 꼬듯 8자 모양으로 몸을 비틀어 꼬면서 용틀임을 하고 있었다. 길 건너에서 마주 보고 있는 서쪽 나무는 그보다 약간 작았고, 밑바닥 토양이 메말라서 그런지 시들삐들 자주 몸살을 앓았다. 누군가가 나무뿌리 다치지 않도록 멀찌감치...

다음에는 모찌를 먹어야 겠지요......... 꽈배기 나오는 시간 맞추느라 돌아본 논산화지중앙전통시장 안에는 청년상인골목이...가능하다고 하는데..........우리의 치맥문화를 만든 치킨집.. 대박이 나야지요...... 손수 만드는 수공예 공방도 자리하고...

충남 논산 중앙로500번길 20-1 ▲영업시간: 매일 09:30 – 16:00 ▲가격: 왕꽈배기 1,200원, 하얀 모찌(6개) 5,000원 ▲후기(식신 AlwaysAwake): 꽈배기 나오는 시간 잘 보고 가세요ㅠㅠ 좀만 늦었으면 못 먹을 뻔 했네요;; 반죽은 비법이라 아무도 재료를...

찹도나 꽈배기가 비싸도 천원인데.. 마늘빵이 오른 것인지 어쩐건지 미스테리..ㅎㅎ 소폭 올랐대도, 계산 착오래도 만족하긴 했어요 두번째 코스는 선운산국립공원 - 선운사에요 석가탄신일이라 북적일줄 알았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여느 휴일같은 인파정도...

전에 생활에 달인에서 논산꽈배기 달인보구 쎄칸카 모임장소인 계룡과 가까워서 내려가는길에 오전 11시정도 방문함 근데 가게문...대신 모찌도 유명하다고 하니 1팩 6개입 2팩사서 집으로 ~^^ 크기도 크고 겁나게 찰지구만요~^^ 꽈배기는 다음 기회에~ㅎㅎ

해서 집에서 먹어도 나쁘지 않은 맛인데 바로 튀겨 먹는 맛은 더 좋겠죠. 항상 따뜻한 꽈배기나 도넛과 핫도그를 포장해주더군요. 바로 조리하면 뜨거운 상태로 내주고요. 주인장이 젊은데 연구와 노력이 그대로 나타나네요. 조리와 운영방식이 다르고 맛...

내가 "꽈배기" 먹고 일부러(?) 2등 자리 양보해 주었다고 나에게 "특등" 상이라고 칭찬 해 주었다. 내 멘티들 넘 귀엽지 않은가? ㅎㅎ 다들 한 달 동안 정말 열심히 자기 훈련에 임하여 우수한 성적들을 내어 주어서 나는 참 감사하고 뿌듯하고 자랑...

도넛 꽈배기의 맛이 어떠 하신지~~~ 다시만날 시간을 정한후, 삼삼오오 나뉘어서 축제장 둘러보기에 나섰습니다. 우중이지만, 주말을 맞아 많은분들이 축제장을 찾은 모습이구요, 손길을 휴혹이라도 하는듯, 상큼한 맛의 딸기가 예쁜모습을 보여줍니다...

꼭 집 속에서 잘 숨어 있는 녀석 찾아볼테야~ 바닥만 바라보며 걸었더니 휴~거북목 되겠네요. "어디어디 숨었니?" 아~ 해안길 엄청나죠? 진짜~ 진짜 ~길다~ 구시포항에서 동호항으로 이어지는 해안으로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이곳은 명사십리해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