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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은 생각보다 맛집이 없어 일보러 시내갔을때 편하게 밥먹을 만한 식당이 없는데 형님들과 함께 식사하러 들어가 본 칼국수집... 보기엔 정말 허름해 보이는 집인데 부담없이 한끼 식사 하기엔 괜찮은 편 논산 오거리 지나서 샌뽈여고 학생백화점...

함께 다정한 한 컷~ 걸으며 코리아둘레길 띠지(리본) 달기 작업하고 계셨어요. 이렇게 누군가의 손품 발품으로 코리아둘레길을 걷고 있으니 덕분에 마니마니~~~^^ 감사드립니다. 드릴게 엄지척~ 밖에 없어서~ 걷는 길가는 가을가을~ 코스모스가 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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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제분의 다정한 포즈~~ 기념관 내외의 각종 전시 물과 홍보 물.. 생전에 타시던 승용차까지... 연씨 형제간의 우애가 시샘이 난듯 최근에 더 가까워진 HL2HI님과 HL3ZA님의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일행들의 인증 샷 시간.... HL3EA님의 배려에 찍쇠 HL1FY...

천안논산 고속도로 진입예정..입구부터 정체...급코스변경..그냥 경부탄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차창넘어의 승용차 차선은 수많은 정체...우린 고고씽... 얼마간 달렸을까 옥산휴게소에서 잠시정차... 약15분여의 휴게시간을 끝내고 다시출발...신탄진...

있었다. 식당 군데군데는 정복을 입원 청원경찰 여러 명이 경비를 서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테이블 한 칸 뒤쪽에 식사도 시키지 않고 앉아있는 노부부가 있었다. 눈이 약간 이상해서 기억에 남는다고 아내 친구가 말했다. 백팩이 없어진 순간 주위를...

꽃이 다정한 친구가 되어 주는 듯.... 예전에 논산 부근에서 사신 적이 있으신 와야님의 역사 해설을 다들 관심있게 경청하고 계시네요. 두 분 꽃나무 아래에서 소녀가 되신 듯.... 제 핸폰은 조금만 줌하면 이리 깨져서 죄송~ 공부시간에 나무 그늘에서...

16일 논산 탑정지 이미 2주 전부터 계획해왔던 정출인지라 많은 비에도 강행을 결정. 잠실탑승지에 비가 오는데도 제헌절 전날이라 태극기가 걸려있네요....비오는날은 좀 걷지...ㅡㅡ 링고님과 하파다이님~ 벌써 술생각에 희색이 만연합니다. ^^ 올림픽...

기간병이 다정한 목소리로 "이리로 오세요!"하고 이쁜 목소리로 부르더라구요. 그래 갔더니,건물을 돌아서자마자 **끼 안뛰어! 좌로... 우로... 앉아 일어서....일명 뺑뺑이를 굴리데요. 죽는 줄 알았습니다. 3일을 황색 세면빽 받고 대기하고 훈련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