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제 한옥마을에서 자고 오전귀가 미내다리주변가서 금계국 공수해 오고 연산가서 도가니탕 먹고 서가네카페가서 아아 마시고 오후엔 금계국 정리하고 저녁엔 딸기랑 바나나 사서 최선배님댁가서 옷닭 나는 옷 오를까봐 밥만먹음 으아리꽃 보름달 뜨고 숙소로

논산 인근을 여행하면서, 30년 전통의 도가니탕 전문점으로 유명한 "고향식당"을 찾았습니다. 충남 논산의 연산역 인근의 한적한 시골동네에 위치한 오래된 기와집으로, 입구에 조그만 간판만 세워져 있을 뿐 정작 식당 앞에는 별도의 간판이 없어서, 뚝...

대전추모공원에서 연도하고 신부님께서 고해성사와 묘지에 성수도 뿌려주셨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갈비탕과 도가니탕을 먹은 후, 논산탑정저수지의 출렁다리 를 건너보고 예쁜 코스모스도 보고왔습니다. 신부님께서 강론중에 위령회원들이 총 50명 중...

재료가 오후 2시 ~ 3시에 바닥이 나서 더이상 손님을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이런 저런 운으로 줄도 안서고 맛있는 도가니탕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당에는 빨간 장미꽃이 피어있습니다.^^ 시골의 가정집 식당 너무나 한적하네요. 원래는 맛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