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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면 선한 인연의 뿌리가 끝을 알 수 없다던데…. 마치 대웅전이 살아 숨 쉬듯 꽃살문으로 부처님께 꽃 공양을 올렸다. 마음도 꽃살문 따라 화사하게 핀다. 부처님은 두 눈 지긋이 내리깔 뿐. 안내판을 보니 쌍계사의 숨 쉬는 대웅전이 보물 제408호였다...

것이 논산훈련소다. 물론 그 생각은 아페만님 혼자서 해낸거지 다른사람들은 그 의견을 존중해주었을 뿐이다. 우리가 호남을 타이어로 비비러 왔는데 이 양반을 안보고가면, 그건 붕어가 들어있지 않은 붕어빵이다. 뭘 봐요? TRS가 잘 돌아간다고해서 뭐...

의해 선한 무리에 적응하지 못하는 존재나 파괴본능을 가진 존재 등 보편적 선에 위배되는 존재는 더 일찍 소멸되고 계속해서 좋은 쪽으로 발달 되는 것일게다. 하지만 지고의 선은 어쩌면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어쩌면 옛날 선인들처럼 그리고...

속으로 논산시 전경도 한번보고 김형호샘 9기회장님 부회장님의 선물 들고 이재원부회장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안내소 입장료...사랑하는 모습 감사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아까보고 또 보는데도 반가운 얼굴들 밥상까지 차려놓고 기다려주시는 울 김성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