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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서 먹는다 합니다 그러면 사진빨도 안좋지만 제 입엔 안맞아서 패스하고 이날 쉬는 회주방 용완이와 저는 오징어 껍질째 듬성 썰어서 먹기 먹으면서 용수의 학교 동기중에 젓갈을 판매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동창생이 보내온거 보통은 밴댕이젓갈 이라...

채, 오징어젓갈, 멸치볶음 등 어쨌든 동물(?)성 음식이 한가지 이상은 나옵니다. 이외에는 꼭 고기반찬이 하나씩은 나옵니다. 가끔 두툼한 돼지갈비나 튀긴 치킨, 한우로 만든 불고기 등 질 좋은 고기반찬도 나옵니다. 2.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오이무침...

타고 논산을 행하여 성묘가는 길에 전철에서부터 숫자를 찾기 시작했다. 전에는 새로운 숫자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찾았다. 전에 영적존재들이 알려준 669는 큰 숫자가 아니라 정말로 큰 숫자 - 이보다 더 큰 숫자는 그레이엄수 - 이 보다 더 큰 숫자는...

오며 친구들 만나고 올라오면 밤늦어서 하나도 밝힐 수 없을 것 같아서, 새벽 일찍 일어나 위 세계를 밝혀 드러내고 성묘 오가면서 에너지 흡하자는 생각을 갖고, 새벽에 일어나 위 세계를 밝혀 드러내는데, 숫자에 막혔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숫자로는...

않는 오징어도 있게 마련이다. 같이 뛰어들고 놀고 싶지만 갈길이 멀고 하니 웃으며 파이팅 외쳐 주고 저짜 보이는 미륵산 서쪽 계곡에서 흘러온 죽정천이 산북천에 합수되는 지점 산북천은 갈대가 무성했으나 죽정천은 시원스럽게 흐른다 사바나에 사는...

전에 논산으로 입영해서 군대 생활을 하면서 징그럽도록 불러대던 군가가 [사나이로 태여 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아니었던가. 지금 나는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댄스 하는 보람에 살아간다..]로...

길에 건오징어 한축씩도 선물로 받아 들고 무대로 돌아왔다. 이튿날은 하루종일 겨울 동안 무디어진 서커스 동작을 연마하는 리허설에 돌입했다. 다음날 오후 5시 단장은 삐에로 분장을 하고 등짝에 커다란 북을 메고 1인 악극단으로 오프닝 공연을 시작...

공주, 논산, 익산, 정읍 그리고 노령을 넘어 나주까지 몽진 오신 현종 현종을 반겨주는 이는 없고 온통 죽일 듯 달려드는 지방 호족들 때문에 몸고생 마음고생 이마저만 아니셨죠 그의 곁에는 보디가드 지채문 장군이 있어 안전하게 피할 수 있었는데...

물렁이 오징어 붉은 노을에 빛을 본 돌대가리 바보 지팡이 산적과 소녀 뉴기니아 모토족의 병마에 대한 이야기 신과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이야기 공자님의 절량지사 거만한 태수를 교화한 문수동자 조개속에 나타난 관세음보살 굴비 때문에 집 팔아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