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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근처에 살았다고 하기에 사촌형님의 이름을 대니 모르고, 조카들의 이름은 대니 안다고 한다. 40년 전 대학교 다닐 때 시골에 내려와서 탑정리 저수지의 백사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당시 음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한 번 씩 만졌던 기타를...

도착 근처 돌체회관에서 점심을 먹고 , 바로 뒷산(반야산) 우리 초딩 사회 교과서에 수록한 은진미륵을 구경 하였습니다. 저도 처음 안 사실이지만 은진미륵은 당시 중장비 없는 시대에 무려 38년을 거쳐 완공한 것이라는 가이드의 말에 어리둥절...

가로지르는 탑정호 출렁다리가 개통해 이 다리 위에서 드넓은 푸른빛 호수에 물드는 붉은빛 노을을 직접 감상해본다면 잊지 못할...될 것이다. 또한, 전국 딸기 재배 면적의 약 14%를 차지하는 논산은 ‘딸기의 고장’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매년 딸기 축제...

같은 레스토랑 내부는 온 통 통나무 창 밖으로 보이는 탑정호 상류 요기는 탑정호 하류 탑정호 주변으로 개발이 많이 되었더군요. 멀리 보이는 것이 제방 러브호텔(?)에서 바라본 제방, 제방에서 1km정도 떨어진 곳이 저의 옛터전 그 자리는 논으로 변해...

베이커리, 레스토랑, TV 할 것 없이 딸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과일가게에서 흘러나와 거리에 퍼지는 딸기향에 취한 사람들이 딸기 한 무더기가 들어있는 바가지를 사들고 집으로 향하는 달콤한 퇴근길이 되기도 한다. 특히 2008년 TV 예능프로그램...

바람은 차고 햇빛은 따뜻한 어느날에 다녀온 논산 탑정호입니다. 얼음장처럼 차가울 터인 호수의 물이 맑게도 햇빛을 반사하며...물끄러미 호수를 바라보다 근처 따뜻한 카페로 들어갔어요. 인근에 카페며 레스토랑에서 뷰를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논산 탑정호 근처에는 여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레이크힐’. 주변 카페 가운데 규모가 크고 정원 조경도 제일 잘 되어있으며, 정원에는 야외 테라스와 산책로 벤치도 갖춰져 있습니다. 외벽이 통유리라 실내에서도 호수를...

이 근처가 배스낚시의 명소인듯 칠성암을 검색하면 온통 배스낚시 이야기 뿐이다. 길가에 핀 유채꽃을 보니 최근 코로나19 때문...갈대습지를 지나 68번 도로인 신흥교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탑정호광장까지는 거의 아스팔트길로 걷기가 매우 불편하다 이곳...

논산 돈암서원 (2022.2. 19 토) 먼저 논산 탑정호 앞에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 알바노에 갑니다. 스테익 조각, 에그 스크램블...잔, 이것이 2인용 세트 메뉴입니다. 이제 산책을 떠납니다. 근처에 있는 돈암서원에 갑니다. 조선 후기에 성리학이 꽃피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