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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지 않았거든요. 그 돈으로 차라리 다른 걸 사 먹이는 것이 낫겠다라는.. 그리고 제가 음식 솜씨가 없어서..(켁..) 퇴소식 그날 논산 가는 길에 아들 얼굴은 생각 안 나고 핸드폰만 열심히 검색 중이었죠. 아들이 점심 메뉴를 콕 찍어 줬거든요. 고기가...

어제 아이가 논산훈련소에 입대했습니다.. 7월9일 퇴소식이예요 혹시 자녀가 논산훈련소 입대하셨던분 펜션 추천부탁드려요

논산훈련소에서 깨달음 아들의 퇴소식을 보러 논산에 갔었다. 많은 사람이 힘든 훈련을 받는 곳임에도 정말 깨끗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청결함에 감탄하며 집합장으로 가고 있었다. 어느 팻말을 보고 깨끗함의 진실을 이해했다. “이곳에 쓰레기를...

늦둥이 아들의 논산훈련소 퇴소식을 마치고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차박지에서 점심식사 중에

우리 아들 논산 훈련소 퇴소식 하는날.. 아침일찍 마눌이랑 예쁜 작은딸 데리고 출발해서 씩씩한 아들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전남장성 기계화 학교로 후반기 교육 더 받는다고 하네요.. 구례사랑 회원님들 감사 합니다....꾸벅.

오늘 논산퇴소식을 다녀왔습니다. 진짜 백만년만에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해 힘들어도 저절로 움직이는 저를 봤네요.^^ 표현도 살뜰이 못하는 일인이라, 퇴소식 시작에 걸어나오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니 그제야 약간 시큰. 그리고 지난 시간들이 떠올랐네요...

아들의 퇴소식참가차 새벽부터 분주하게 준비하고 비속을 내달렸지요 마음은 씽씽~~ 너무나 늠름하고 듬직한 장병의 아들들이지만 행사가 모두 끝나자 엄마가 자기를 찾아와 주라고 꼼짝도 안하고 눈만 똥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들이 역시 귀여운 아들들...

며칠전 매제가 아들래미가 논산훈련소 퇴소식을 한다고 같이 가겠느냐고 물어옵니다. 오늘(12.10) 동생 부부와 새벽6시 집에서 안되어 출발합니다. 진주를 거쳐 충청도에 이르니 도로변의 겨울산이 눈으로 새옷을 입었는데 마음이 즐겁고 눈이 즐겁습니다...

우리아들이 한달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논산 퇴소식을 거행하였다네 이제는 군바리 시작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