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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 장소:논산시 건강관리센터실내체육관 / 논산 한국관가든 참석자:대전12명.계룡8명 논산15명 아주 아름다운 대회였습니다. 족구대회이후 논산시 한국관에서 식사와 송년의미로 음주등 친목도모의 행사였습니다. 앞으로 매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나갔다 논산역에서 한참을 기더리고 그래도 여유가 있어 너무 좋았다 기차는 달리고 달리고 11시7분 용산역에 도착했다 야화한태 전화 했더니 1호선 타라네 서울억으로 방수 마중 간닥꼬 모임만 오면 맨날 헷갈리고 면허증을 놓고 500원만 넣어면 전철표가...

개관하는 한국관에 그의 작품을 영구 전시하겠다고 제안했다. 80대 중반인 혁산 선생의 모습도 고려청자와 닮아 있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고 깨끗한 피부에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그의 좌우명은 ‘마음으로 원할 뿐 바라지는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