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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논산 탑정호로 향했다. 탑정호. 오랫동안 그 곳에 가 보고 싶다고 벗을 채근하던 곳이다. 가기 전에 예쁜 카페가 있으면 차를 한 잔 하고 가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가는 길에 눈에 딱히 들어 오는 카페가 없다. 결국 찾아 간 카페가 탑정호 옆 수변...

있는 흔들 바위는 한사람이 올라서도 육중한 바위가 흔들리는 명물이다. 바랑산(555.4m), 바랑산(556m)은 산의 생김새가 바랑(걸낭)같이 생겼다 하여 바랑산이라고 부른다. 바랑산의 북서 사면은 식생으로 자라고 있지만 남동 사면은 응회암류의 기반암...

있는 논산 한옥마을에 주차했다. 돈암서원은 조선 후대 사회를 규정지었던 ‘예학’을 정립한 김장생을 추증하기 위해 만든 서원으로 얼마 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한국의 서원 9곳 중 하나이다. 보물로 지정된 돈암서원 중심에 있는 ‘응도정’을 비롯...

있네요. 이름이 참 예쁜 월성봉. 경주에도 월성이 있었는데... 우측 사진 소서바위에서 바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논산의 흔들다리가 있는 탑정호도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곳은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마을. 법계사 절도 산 아래 보이고~ 이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