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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가 홀딱 반한 Pllek에서 밥을먹으려고 언냐들을 끌고 또 왔네요. 일단 맥주부터 때려주고요. 술이 약한 언니 한명이 논알콜 모히또로 버거는 두가지를 두개씩 먹었어요. 컨테이너를 개조해서 만들었고 바닷가 바로앞에 있어서 정말 분위기는 좋았는데...

잘라서 볶음밥 열심히 굽는 명주 건배 난 운전하니까 논알콜맥주..맛이 없었다 십용사길 피치하이볼3 나는 운전하니까 논알콜모히또 라구파스타랑 샥슈카(에그인헬 ) 내가 요청한 감바스 망고앤 하몽과 아이스크림 포도주 귀여운 레오 하빈이랑 조카사위랑...

ㅠ 이 떨림은 어쩔 수 없나봐요😢 모히또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이런 소중한 선물이 놓여져 있었네요 >_< 공연이 시작되고 모히또는 논알콜이라 안취한다고 하셨지만 저는 경서님께 취해버렸는걸요 하하.. 여튼 노래 몇곡 부르시고 이벤트로 역재생된...

투움바 파스타에 어울리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