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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462 양화편 제24장 해설 2017.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24장> 子貢ㅣ 曰君子ㅣ 亦有惡乎ㅣ잇가 子ㅣ 曰有惡하니 惡稱人之惡者하며 惡居下流而訕上者하며 惡勇而無禮者하며 惡果敢而窒者ㅣ니라 자공이 가로대 군자도 또한 미워함이 있나잇가? 공자 가라사대 미워함이 있으니 남의 나쁜 점을 일컫는 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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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 陽貨(양화)편 24장 : 君子亦有惡乎 2015.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인편 3장).’고 한 것이다. 위에서 공자가 미워하는 바 네 가지는 仁義禮智의 四德에 反하는 것들을 들어서 차례대로 말씀하신 것이고, 아직 天道의 이치를 꿰뚫지 못하는 자공은 대략 세 가지를 들어 말하였다. 주자 訕은 謗毁也라 窒은 不通也라 稱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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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1신 : 공동체의 언어 - 감사(感謝)와 사과(謝過)(광주매일신문 2023.12.18.)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 남았다. 한해의 매듭을 앞두고 생각해 본다. ‘나는 남들이 좋아하는 사람이었을까 싫어하는 사람이었을까.’ <논어> 양화편 24장에는 공자께서 싫어하는 인간에 대하여 분명하게 밝혀놓았다. 첫째, 타인의 나쁜 점을 드러내는 사람(惡稱人之惡者)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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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유가철학/철학과/2022101230/강민재 202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천년간 칭송받아온 공자는 논어 양화편 24장에서 미움받는 사람의 특징을 설명한다. ‘용감하지만 무례한 놈 과감 하지만 융통성 없는 놈.' 그 말을 들은 공자의 제자 자공 역시 말을 거든다. '편변을 지휘라고 여기는 놈, 오만한 걸 용감하다고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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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311 양화편 <제16~17장> 2017.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어(論語)-311 양화편 <제16~17장> <제16장> 子ㅣ 曰古者에 民有三疾이러니 今也엔 或是之亡也ㅣ로다 공자 가라사대 옛적에 백성이 세 가지 병이 있더니 지금엔 혹 이것이 없도다. 亡 : 없을 무. 稟:여쭐 품. 偸:훔칠 투. 氣失其平則爲疾라 故로 氣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