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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도 정선군에서 정선군청에서 근무하던 공무원 윤 모(여성, 당시 23세)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2008년 논현동 고시원 방화 및 살인 사건 2008년 10월 20일 오전 8시 15분 경 D고시원에서 2003년부터 거주하던 정상진(1978년생, 당시 30세)이...

더 약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외딴집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살해하고 집은 불질러 버렸다. ◆정상진 (경남 합천) 논현동 고시원 방화 및 살인 사건 전과8범에 운둔형 외톨이로 2002년 경남 합천에서 상경해 일정한 직업없이 지내다가 2008년 10월 20일경...

모자와 마스크는 프레스라인(press line) 바로 앞 원탁 책상에 흉기 등 다른 압수품과 함께 놓여 있었다. ▲ 서울 논현동 고시원의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정상진(30)이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20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 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오종찬...

서울논현동의 드림고시원 28세의 키180, 체중80의 건장한 청년이었던 김대영은 그날도 평소 일하던 야간 서점 알바를 마치고 퇴근했습니다, 중장비기사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며 알바로 학비를 충당하며 살던 김대영에겐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