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것이 애국보수들의 은혜 갚기!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군회관으로 찾아갔는데 몇 평 될까 싶은 작은 사무실은 어둡고 칙칙했다. 고엽제 후유증이 2세에게 대물림되는 사례가 파악해...앓는 파월용사들은 대부분 형편이 어려웠다. 참전 수당을 모으면 고향의 부모님에게 논 한 마지기라도 사드릴 수 있겠다...
-
기모노의 용도와 일본 성씨의 유래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논에서는 그짓을 할 수 없어 주로 밭에서 했기 때문이라 한다. ●일본놈! 일본놈●하며 무조건 욕하지 말고 객관적이고도 냉철하게 일본을 성찰해볼 필요성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본을 이기려면 일본을 알아야 한다! 한국인과 일본인은 이렇게...
-
조춘호 선생님 글입니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으로도 몇 달간 더 보행기를 타야 할 텐데…’ 그 후에도 할머니는 또 쯧쯧거리며 다녀갔다고 했다. 보행기 바퀴로 마루에 상채기는 나지 않았으나 늘 조심스럽고 신경이 쓰였다. 초가삼간이라도 내 집을 장만해서 아들 셋을 맘껏 키워야겠다는 결단이...
-
손아래 이복삼촌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겼기에 이제 와서 실망시켜 드릴 수가 없었다. 이진사는 몰래 행랑아범을 시켜 쌀가마며 돈을 보내다가 아예 논 열 마지기를 떼줬다. 몇년 후 이진사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자 이진사는 이복동생 신득이를 호적에 올렸다. 서자가 아닌 적자로 올렸다...
-
18: 3-4 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 / 김삼환 목사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됩니다. 몇 백만 마리의 짐승들이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워낙 크니까 우기도 다릅니다. 공원 하나에 여기가 여름이면 저기는 겨울이고 그렇게 다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짐승들이 계절과 우기를 따라서 이쪽...
-
이런저런 이야기 2.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00여평의 과수원 (복숭아) 을 가꾸면서 논과밭의 농사를 지었습니다 셋이서 아주 열심히 죽어라하고 일을한덕에 자기들 돈으로 논도사고 밭도 사면서 잘살고 있었답니다 76년 가뭄에 양수기로 물을품어 모내기를 해야하는데 동내사람이 전선이 부족...
-
대구 근현대 문화의 골목에서 (2014수련회)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이 몇 십년전 그대로의 좁은골목을 보며 어렴푸시 떠오르기도 했다. 김원일씨의 "마당깊은집"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좁은 골목안의 셋방집도 보며 6.25 전쟁 이후의 극심한 가난의 고통에서 문학이라는 샘물을 길어올렸던 그의 삶도 생각을 했다...
-
고 이병철 회장의 일화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마지기 200평에는 '미꾸라지' 새끼 1,000마리를 사다가 봄부터 길렀습니다. 가을에 수확 때까지 양쪽 모두 똑같은 비용을 투입하여 길렀는데, 벼를 심은 논에서는 예상대로 쌀 2가마니가 생산되었고, 미꾸라지를 기른 논에서는 커다란 미꾸라지가 약...
-
6월의 남도 여행 - 너의 마음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화보조행기)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우고... 열 발자욱.... 접근성 하나는 최고입니다.. 짐빵이 1도 없는... 편한 낚시를 할 수 있겠습니다... 늦은 유월 -고재종...피워올리고 뭉게구름 저편에 눈을 두고선 찬밥 몇술 삼키는 박영감 내외 발 아래 다랑논은 아직도 종종 심어논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