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역대 천강문학상 시부문 대상작(1-11회)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부만 언니의 귀에 담기고 나머지는 허공을 탄다 다음 정거장에서 무단 질주하는 카 오디오의 고음이 승차한다 심지어 소리가 되지 못한, 그러나 충혈된 눈빛으로 읽을 수 있는 억울하고 치욕스럽고 한 맺힌 생각들 승차한다 잠자는 사람의 헛소리까지...
-
강남 105기 향긋한꽃등심 입니다:) 2012.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쿠아 언니와 함께♡ 저희집 애교둥이 소보루 입니다. 눈치채셨겠지만, 맞아요.. 빵 이름이에요. 모색이 참 달달하죠. :) 5.살사외 취미*특기 살사 외의 제 취미는, 가야금을 조금 뜯어요. 아직은 민요 몇 곡 밖에 모르지만, 산만한 제가 집중을 한 번에...
-
꿈털되는 바람 제55장 2021.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고 놀던 광천뢰. 다른 이들은 대충 보아 넘겼을지도 모르지만 그녀만큼은 확실하게 보았다. 광천뢰가 그 사람의 피부에 전혀 접촉하지 않고 있던 것을, 그리고 그의 품속에 있던 네 개의 광천뢰 그것들마저도 서로 떨어져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무공...
-
백두대간 13차(늘재~버리미기재) // 2009년 11월 14일 2009.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놀던 추억이 있는 마을.. ..... 사당에 1번으로 도착 오랜만에 보는 산우님과 안산을 바램으로 악수를 하고,, 집에 출발하니 10시경 도착,, ㅋㅋㅋ,, 빨리 나온 이유,, 솔직히 그것도,, 할일도 없고,,, 차 시간 맞추어서 기다리기 보다는 그래도 먼저...
-
[응답하라 1988] 현대씬 선택 힌트 정리 2022.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도 언니가 부탁한 거라. 제가 하자 뭐 그런거라.... -> 인터뷰하는 걸 어려워 하던 최택 사범. (6회) 5연승을 한 후에도 인사만 정중히 하고 엘리베이터 탐 (7회) 무성이 아버지 인터뷰는 기자 분이 팬클럽 회장이라 거절하지 않았다고 한다. 매번...
-
[2010천만냥모으기] 4월 결산-_-; 2010.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금2회 80,000 4/23 뷰크 우유핸드크림 3,800*3 11,400 4/9 토마토1(2월) 300,000 →30프로쎄일 - 3,420 두드림1개설 110...도전외로 빼던 교제비를 넣으니 아주;;; 모 나름 핸드폰비에 친구 세번만난거.. 저만하면 선방했다고 생각해요-ㅁ-; 놀던 친구들...
-
왕피남(금장)지맥 제1구간 - 분기점에서 죽전재까지 2020.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 선(仙)자를 따고, 또 이곳의 물맛이 특히 좋아 맛 미(味)자를 따고 마을이 골 깊숙히 있다 하여 내(內)자를 따서 마을 이름을 내선미(內仙味)라 하였는데, 그 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선구리(仙邱里)라 개칭하였다. 데크목...
-
10월 체육대회를 기다리며, 2006.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2회는 행당동에서, 보낸다. 집에 있을 때는 별 문제가 없다. 문제는 행당동 갈 때다. (답초까페가 궁금해서...) 지하철을 탈 때도, 거리를 걸을 때도,답초 동문 중에 한 사람이라도 여기 있는 거 아냐? 하고 생각하게 된다. 구리쪽에 가면, 전상철 선배...
-
밤비 임보일기_06 2019.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2회 샴푸 유지해주어야해요^^ 딱 그날되면 기름지기 시작해서 티가 팍팍나니 목욕 타이밍을 절대 놓칠수가 없답니다ㅋㅋ 결과적으론 밤비 피부 잘 유지중입니닷♡ *밤비의 놀이: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데 주2-3회가 최선이라ㅜㅜ 좋아하는 장난감은 01...
-
우리집 강아지 호제 2016.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놀던 것처럼 뒤엉킨다. 이제 호제는 이슬언니와 나들이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물론 둘 다 행복한 시간이지만. 지난 5월 초 연휴 가족 나들이를 간 호제는 우아한 바닷가 티타임이 지루했나 보다. 한 가지 안타까운 일은 꽃목걸이를 걸어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