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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쓴글모음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신다고 하니 참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운동기구를 다루는 것도 운동을 하는 모습도 70대 80대라고 하기엔 너무나 열정적이고 활동적입니다. 이제까지 저는 폐쇄적인 헬스장에서 그야말로 시간 채우기식의 운동만을 해왔었는데 새벽 산행에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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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베가정의 안타까운 삶(?) 2011.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다 하니 두고볼 일입니다 -. 베트남 여자, 특히 일하는 여자는 집에서 빈등빈등 있는 남편 밥 않해줍니다 그러니 가서보니까..반찬은 맛없는 김치에 달랑 된장찌개 하나, 더운나라에서 저렇게 먹고 지내면 언제 돌연사 할 지 모릅니다 - 사람은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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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드너가 추천한 안유명한 맛집 정리. (`13.03.13 기준) 201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쌈장도 공장쌈장아니고 마늘고추쌈도 넉넉하게 주신다긔 동대문 종합시장/ 미성식당 - 먹자골목(생선구이골목) 닭한마리칼국수집 건너편에 허름하게 있긔. 숯불불고기가 주 메뉴ㅋ 가끔 일하러 시장나가면 여기서 점심먹는데 진짜 푸짐하고맛있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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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애환이담긴 국밥. 2006.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쇄공장 공원(工員)의 한숨이 진하게 울려 퍼집니다. 취재(?)를 위해 찾은 지난 23일 저녁, 그런 그들을 보고 있다 문득, 안...제대로 챙겨 먹지 않는다는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전화를 하니 역시 반쯤은 잠에 취한 목소리로 세상만사가 귀찮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