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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는구나", 뭐 이런 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양인들 중에는 한국인인 내게 "한국과 중국(일본)은 같은 말을 쓰느냐, 다른 말을 쓰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꽤 많았으니까~~ 물론 이것조차도 내 입장에선 그다지 기분 좋은 질문은...

떡 하니 민박 이란다 실례 합니다 중년의 부부가 한눈에도 재고처리 식사중인데 내 꼴을 보더니 취기어린 한마디부터 내 밷는다 밥은 먹었능교 아니요 아직 전 입니다 먹다남긴 국수라도 드실랑교 새로 주문등의 절차를 거쳐 식사를 차려줄 생각이 없다는...

시간이 정체될게 뻔해~~ 아저씨께 부탁을 했답니다... 케익을 좀 사달라고요.... 돈을 드리면서 가격에 맞춰 사달라말씀 드리니...빵을 사주시겠다는 아저씨나...ㅎㅎㅎ 오토바이는 휭 하니 빵가게로 출발했답니다.. 기다리면서 온갖 잡생각이 나네요~ 뭘...

가족 상봉했나... 아들이 학교가는데 엄마께서는 왜 쳐우시며...-_-; 아들은 오랜만에 만난것처럼... 집에 잘 안들어오는것 처럼...아아~... 저녀석 집에 잘 안들어오지..-_-;;; 아무튼! 무슨... 학교한번 보내는데... 저러냐...-_-... 근데 말이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