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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는구나", 뭐 이런 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양인들 중에는 한국인인 내게 "한국과 중국(일본)은 같은 말을 쓰느냐, 다른 말을 쓰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꽤 많았으니까~~ 물론 이것조차도 내 입장에선 그다지 기분 좋은 질문은...

떡 하니 민박 이란다 실례 합니다 중년의 부부가 한눈에도 재고처리 식사중인데 내 꼴을 보더니 취기어린 한마디부터 내 밷는다 밥은 먹었능교 아니요 아직 전 입니다 먹다남긴 국수라도 드실랑교 새로 주문등의 절차를 거쳐 식사를 차려줄 생각이 없다는...

시간이 정체될게 뻔해~~ 아저씨께 부탁을 했답니다... 케익을 좀 사달라고요.... 돈을 드리면서 가격에 맞춰 사달라말씀 드리니...빵을 사주시겠다는 아저씨나...ㅎㅎㅎ 오토바이는 휭 하니 빵가게로 출발했답니다.. 기다리면서 온갖 잡생각이 나네요~ 뭘...

가족 상봉했나... 아들이 학교가는데 엄마께서는 왜 쳐우시며...-_-; 아들은 오랜만에 만난것처럼... 집에 잘 안들어오는것 처럼...아아~... 저녀석 집에 잘 안들어오지..-_-;;; 아무튼! 무슨... 학교한번 보내는데... 저러냐...-_-... 근데 말이야.. 왜...

부터 정체하더만 동홍천 직전에야 풀리며 예정시간보다 1:10 가량 늦게 한계령에 도착합니다. 날씨 예보에 강원 영동지방은 일요일 부터 비가 내린다 했는데 한계령은 시커먼 구름이 덮이고 빗방울이 왔다갔다 합니다. 한계령을 출발 44국도를 따라 급경사...

생각을 하니 매우 즐겁다”고 전했다. ▲ 귀성객이 몰리는 이날 오후를 기해 정체가 시작될 것이라는 방송 뉴스를 지켜보던 김진석(42)씨는 “여유 있게 가려고 기차 출발 시간보다 1시간 정도 집에서 일찍 나왔다”면서 “이번 설에는 집안 사정이 있어...

구간은 정체현상까지 벌어집니다 양보하고 가고 양보하고 가고를 반복합니다 사실 나는 혼자니 그쪽에서 0.1초만 양보를 하면되는데 아랑곳없이 선남선녀 남녀노소들이 끝도 한도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리지어 오릅니다 말릴수가 없으니 그저 제가...

체크인 하니... 선진국으로 오니 고물가라서 ㅠ ㅠ 지금껏 잤던 숙소 중 가장 비싸지만 나름 후기 좋은 호스텔인데.. 이거 뭐... 청소를 하긴 하는건지... ㅜ ㅜ 리셉션엔 사람도 없다. 인건비가 비싸서... 8시 이후 체크인하면 메모에 이름, 방번호...

든다고 하니, 주인이 가봐야 된다고 어머니 성화라 상봉동에 갑니다. 경향신문 '종편 출현, 미디어 대 재앙 시대로' 읽느라 우산...내렸습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신문지로 우산 대용. ▲ 원래 상봉역에 내려야 하지만, 보일러 기술자 만나기 위해 상봉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