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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 뭐 하고 싶으면 해야겠지 감나무와 보리수를 전정해 주면 좋겠다 보리수 세그루를 톱과 전정가위로 전정했다 보리수 효소가 폐에 좋다고 하니 올해도 효소를 좀 담아 두어야겠다 감나무도 세그루 전정 작년에 전정을 하지 않았더니 너무 크게 자라...

듣자하니 못하는 말이 없구나. 시동생이 돈 벌어다 보탤 땐 아가리가 함박만 하게 헤벌어져 가지고 맛있는 것도 삼촌 거, 따뜻한 것도 삼촌 거 하며 알랑을 떨더니 이제 와서 뭐? 이년, 내 아들이 벌어다 바친 돈 냉큼 내놔라. 요리 뺏고, 조리 뺏고, 장가...

몸보신용으로 꼬리곰탕 맛집에서 포장해서 어머니께 배달하고 나오던길에..어라? 뒷범퍼에 뭔가 허연게 보입니다. 읭??? 하고...소리를 해서 직접 관리 하는 곳에 찾아가서 확인해 달라하니 본인들이 보고 연락 주겠다고 합니다. 연락이 오긴 왔는데, 결국...

까지 하니~~ 더위에 지친 울님들께 한그릇 씩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요거 한그릇 씩 드시고 기운 차리셔요~~~ 꼬리곰탕 끓이기 꼬리는 찬물에 2~3시간 담구어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사이사이 한번 씩 물은 갈아주셔요~ 끓는물에 넣어 불순물 제거한...

환호 하니 무거워 어쩌시나요.... [2005/03/23] ROCKIE ㅎㅎㅎ 뒤늦게 들어와보고 죽는줄알았네. 웃음방 보다 이방이 훨씬 더 죽이는 방이네요. 한마디로(쪼끔실례-용서) 물건들은 이방에 다 모여있네. 조오타.! 나도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매일...

각이 뭘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후기는 안쓰는거엿습니다. 저번 3월 지부산행에도 살짝 속긴했는데 아마 전직이 양치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프로입니다. 그렇지만 부산까지 안전귀가를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는 총무님 생각하고 있다가...

놀면 뭐하니... 집사람은 친구들과 해외여행 떠나있고 일요일 아침 늦으막에 일어나 집사람 핑계삼아 성당 미사 참례도 땡땡이...질주의 쾌감이 모든것을 즐건 성취감으로 보상해 준다. 돌아오면서 자주 찾는 곰탕집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귀가

같이 놀면 똑같은 사람이 되니까? 왜? 밤에 자기 전화를 안 받느냔다? 전화를 받고 안받고는 내맘이다 그리고 지가 뭔데? 내가 자기전화를 꼭 받아야 되는데? 말도 안되는 자기주장만 열심히 말한다. 이장이 동네 안지키고 트래킹 다니면 되냔다? 기가...

주시고요, 뭐 그 전에 꼬리부터 꺼내 드셔도 좋구요. 꼬리 토막은 이렇게 네 토막이 들어있답니다. 한 토막은 작지만 모두 실한 편입니다. 양념에 찍어 뜯어 주세요. 국물도 많은지라 밥을 말아도 국물이 많이 남게 되는군요. 하지만 국물을 남기고 나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