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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문구점을 털어야 할 기세^^! 본드, 풀, 휴대용 반짇고리 등등 여튼 많으면 많을수록 편하고 윤택해 기본적인 필기도구는 언니의 기호대로 챙겨 아니면 주변에 많이 파니까 가서 필요한 거 하나씩 사는 게 좋아 1. usb 요즘 개인 usb없는 언니 없겠지...

뭐니뭐니 해도 엄마가 싸주신 도시락이 기대되었나 보더라구요. 우째 날씨도 좋고 아이들 컨디션도 좋고 우리 베이비의 불참 을 제외하면 출석률도 엄청 높았죠. 우리의 일정은 케이블카를 타고 남문까지 걸어가서 내려올때는 남문에서 바로 아찌차를 타고...

여기서 놀면은 밖에 나가서 놀고 싶다는 뜻. "놀아야지." 한마디에 용수철처럼 튀어나가는 아이들, 센터앞은 차다니는 도로. 불안한 마음에 수진 선생님보고 따라가라 했어. 나도 가고 싶은디 운영위원회 회의록 쓰는 중이라 가지 못하고. 창문 열고 보니...

하니?' 10일 서울 광화문 핫트랙스 문구점 매장에선 이 같은 자학성(自虐性) 문장이 적힌 문구(文具)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원시인도 동굴에 메모하던데, 넌 뭐… 진화가 덜 됐니?'(수첩) '넌 뭘 믿구 공부를 안 하니? 어디 숨겨 논 빌딩이라도 있어...

배워서 뭐에 쓰니? 피아노 사다 줄 테니 피아노 배우렴.” 아이에게 관심은 있으나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려 하지 않는 아빠의 전형적인 스타일이다. 아이의 성장을 인정하지 않고 항상 어린이로만 생각한다. 그러므로 아이와 대화할 때...

희망문구점, 대신의원, 좋은약국, 피자헛...... 구구단 외듯 눈감고도 달달달 욉니다. 백 개도 넘는 간판들 하나하나 외면서 걷다 보면 어느새 우리학교 교문을 들어서고 있어요. 그런데 장난감 가게나 문방구 앞에서는 자꾸 발이 멈춰집니다. 왜냐고요...

했다. 문구점 어머니께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친절하게 들어주시고, 잘 다녀오라며 한 명 한 명 눈을 마주쳐 응원해주신 뒤 편지를 써주셨다. - <책 여행 마지막 회의> 기록 가운데 아이들이 직접 둘레 사람에게 여행 가는 것을 알리고, 응원 글을 받는...

있고 문구점도 있는데 개는 없어. 엄마 : 요새는 개가 목줄 안 하고 혼자 돌아 다니면 안 되잖아. 아들 : 그렇긴 하지. 엄마 : 또 뭘 봤는데? 아들 : 요즘은 추워서 꽃도 없어. 봄에는 우리 학교 철조망 있는데 꽃이 엄청 많았었는데. 엄마, 내가 왜 저...

인형을 문구점에서 간혹 봤었는데 요즘도 인형을 파는지 안파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그런데 진선아이에서 정말 여자아이들의 눈...나와 만나보았네요. 남자형제이긴 해도 인형을 가지고 놀면 성격이 온순해진다고 해서 아이랑 함께 만들어보았지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