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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백숙이 대엇답니다,, 꾀나 부끄러~, ㅎㅎ 빡빡 밀죠 머..ㅋ 그 제모하는 테이프로 뜯는데 아직 귀찮아서 그냥 다니는 중 팔 털 수북하다•• 레이저완료ㅡㅡ 요즘 오댕숙녀의 관심사는? 조만간 신상 아이맥을 살거예요 넘 떨려요 정우 좃은 인생을...

도착을 하니 투어가신다는 분께서 몸이 안 좋으셔서 갑자기 투어를 취소하셔서 그냥 복귀를 하셨다는군요. 유리감옥도 일찍 나왔겠다 청계산에 밥이나 먹으러 갈까 이야기하다가 급 남한산성 점심바리 코스로 변경됐습니다. 요즘 저희 (주)와인러버의...

흘러 내리면 시골길은 미끄러 지는 길 백수 놀면 뭐하나 싶어 길 정비 작업에 끌려 갔습니다 무너진데 수리하고 등등 이거이...포크레인 기사에게. 경유 두말 점심 사주고 다 파뿌러요 간뎅이에 좋다하니 탕으로 내려볼까 합니다 이건 옮겨 심어 볼려고요...

닭백숙에 한잔 먹을 시간인데 일기예보에 쫄아서 취소 인생이란게 새옹지마라고 하니 순순히 받아 들입니다 모처럼 토요일에 베란다 난들과 억지 놀이 마치고 보자는 친구들과도 시간이 애매해서 딩구리하며 재활운동? 팔올리고 1,2,3,4,5 10회 반복 두어...

몫은 하니(체격으로) 그대로 편을 갈라 물싸움을 하는데 종학이 딸내미 지원이와 상욱이 아들내미 채운이는 끝까지 발악(?)을...건아!.. 지구의 방위는.. 너희가 지켜라....... 점심엔 토종닭 백숙에 찹쌀죽... 이맛을 어찌 전할꺼나 난 도저히 표현이 안...

휘감더라구요~~ 놀면 뭐합니까요~~ 한잔 해야것쥬? 밤 10시에 선수들을 올려 보내고 짱아찌와 캔디는 새벽 2시 도착 예정인 각흘고개에서 판을 벌입니다. 쫀득한 족발에 쏘맥타임~~^^ 요렇게 각흘 고개에 지원 셑팅을 해 놓구 선수들을 기다립니다. 근디요...

갈려고 하니 둘째 동준이가 아빠의 수경에 관심을 가지며 자기가 쓰고 싶다고 하네요. 계속 수경을 놓칠 안네요 그리고 들어간 곳이 수심이 안나오네요......ㅋㅋㅋ 이곳은 큰 바위를 기준으로 위 아래쪽으로 나눠지는데 위쪽은 수심이 원만해서 아이들...

캠핑을 하니 그늘만 있다면 돛자리 펴놓고 밥 먹으면 된다는 아주 원초적인 것을 깨닭고 왔습니다. 비가 오면 타프 밑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놀면 되는 것을.... 돌아오는 길에 여우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장비에 치이면서 애들 뒤치닥거리 하면서...

담그고 놀면 좋겠어요** 7시 30분 놀토라 학교 안 가는 딸은 괜찮은데 깨웠지만 다시 누워있는 고3이라 학교 가야하는 아들을 두고 집을 나서자니 미덥지가 않아 현관문에서 한 번 더 불러봅니다만 안 일어나네요 평소와 달리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