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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하니 난 새벽 5시에 일어났어 완전 뿌듯뿌듯!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자는게 나인데; 왜 새벽 5시에 일어났냐고? 바로 호그와트에 1빠로 들어가기 위해서짘ㅋㅋㅋㅋㅋ USJ는 많으면 하루에 5만명의 사람들이 온뎈ㅋㅋㅋㅋㅋ 늦게 가거나... 동선을 잘못...

용인 에버랜드 후문에 사신단다 영동교를 지나 강변 북로를 진입 하는데 까지 20분 이상 소요 되었다 3시 40분 나 " 선생님 저 4시 까지 명동 성당에 가야 하는데 어쩌지요" 할아버지 " 강변 북로 너무막히니 한남 대교 쪽으로 빠져 순환 도로를 탑시다...

끝내야 하니 참으로 바쁘쪄~ 우리 갑 회사가 웬일로 자비를 베풀어, 연휴 기간 동안에 기한이 닥치는 건은 기한을 10일 연장해주었쪄~ 그렇다고 신나게 놀면 연휴 끝나고 10일 동안 죽어버릴 지도 모르쪄~ 뭐 암튼 오랜만에 글 한번 올려보쪄~ 연휴 계획을...

잘 놀면 됐잖아!!" "보고 있는 내가 답답해서 그런다, 답답해서!" "아아, 언니. 은빈아, 그만 싸워~" 나와 은빈이는 에버랜드에 가서도 빽빽대며 싸웠다. 지민이는 그 사이에 껴서 말리느라 정신이 없고... 마치 짐승들의 싸움에 끼어든 한 마리 토끼...

바쁘다 에버랜드에 가서 엄청 신나게 놀고 만보 걷기 달성하고 깔까닥거리며 놀이기구 왔다갔다 즐거운 하루였다 9시넘어 집에 돌아 오더니 눕자 마자 꿈나라~~~ 2015.3.3.화 산이가 학교를 갔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모습보니 대견 스럽다 왕관 쓰고...

가?" "애버랜드야 언제든지 올수있으니깐 괜찮아.-_-" 강해야..너 역시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거에 먼가있어..-_-;; "그럼 어디갈껀데?" 한나야 넌 안궁금하니? 지나가는 남자보고 침좀그만흘려..-_- 친구가 하기싫어진다.. "그냥 갈때도 없고 시내나가서...

해야하니-_- 차라리 표정을 땡땡이 치자는 희망찬!!(-_-)표정으로 쳐다보면 '아니'라고 말 못하잖아-_-에휴;; 이제 갈때도...좋은날에 학교에 쳐박혀서 안되는 공부나 하고있으면 되지뭐;; 에휴;;방학되면 재중형이랑 방콕이나 가야지ㅜㅜ" 그렇게 말하면...

그때 애버랜드에서 너가 말하던 그 느끼한 인간 동생이 너 가둔거지?" "어. 그렇걸~ 그때 문 잠그고 나서 그렇게 말했거든" "내...내가 가는데 괜찮아~ 같이 가자~! 너는 당하기만 하고 보복은 안하니?" "음...별루~" "으이구~ 이 멍청이~" 그러면서 검지...

모르것군...--;; : : 에버랜드는 옛날 용인 자연농원의 명칭을 쓰던 국민학교 시절에 한번 가본것이 다인지라....무지 기대되는...싶고...생각만 해도 흐뭇~ *^^* : : 음...무서운거라고 하니 갑자기 생각나는 것 하나. : 놀이기구는 무지 잘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