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분위기... 자판기 따뜻한 녹차 한잔을 거머쥐고 쉼 터에 다소곳이 앉아 낡은 수첩 하나를 꺼내 들고 있었다. その時....... " 야...저~ 바라 쳐 들어 왔으면 오락를 해야지 저 앉자가 뭐 하노 에 라 ~ 이 ㅅ ㅂ 오늘 왕 재수닷 !! " " 혼자 더러번 짓...

웃으며) 놀면 뭐하니. 저기에 관계단체에 보낼 소식지가 있다니까 기다리면서 우편 발송 작업 부터 도와 볼래? 아이들 : 네. 민주 : 봉사활동 확인서는 내가 선생님한테 드렸으니까 열심히 해봐. 선생님 없어두 니들끼리 잘 할 수 있겠지? 아이들 : 네...

맛있는거 먹고 런닝맨,놀면 뭐하니 보면서 진짜 재밌었는데 엄마가 돈 보내달라해서 다 망쳤어 5만원도 없다는데 얼마있냐길래...백수인데 자취하는 딸꺼를 다 뺏어가네 인생 존나 우울해 엄마는 나를.뭐로 생각할까 돈 나오는 자판기..? 걍 사라지고싶다

가야하니 난 새벽 5시에 일어났어 완전 뿌듯뿌듯!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자는게 나인데; 왜 새벽 5시에 일어났냐고? 바로 호그와트에 1빠로 들어가기 위해서짘ㅋㅋㅋㅋㅋ USJ는 많으면 하루에 5만명의 사람들이 온뎈ㅋㅋㅋㅋㅋ 늦게 가거나... 동선을 잘못...

시원~하니 나쁘지 않습니다. 추산대장님 물 건너느라 용 쓰셨는데 운동화는 살짝 젖었다고 하네요. 다시 길 떠날 채비 갖추고... 섬진강쪽으로는 이미 핀 꽃이 지고 있건만 이곳은 꽃구경하기 힘드네요. 길바닥에 바짝 움츠린 냉이꽃이 조금 반길 뿐...

웃기만 하니 뭐라고 말해봐 너도 나처럼 기다렸다고 날 사랑한다고 다시 슬픈 이별은 없다고 혼자이면 언제나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하나 시작할 수 없던 날들 내곁에 머물러 주렴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그래도 가끔은 그 언젠가처럼 다시...

커피 자판기다. 손님을 위한 배려일까? 아니면 아직은 스님 이전에 소녀인 비구니를 위한 배려일까? 어쩌면 하찮은 일이지만 내 말뚝같은 편견으로 실망한 탓인지 왠지 아니다 싶은 생각이 고개를 든다. 그러나 잠시 후 나는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

휴게실에서 자판기 앞에서 흡연실에서 식사 중에 지식이 공유된다. 지식경영이 언제되는가? 정서적으로 공유가 될 때 지식이 공유가 되더라. 지식경영의 핵심은 감성경영이다. 감성경영은 어떻게 가능한가? 정서공유의 리츄얼을 개발하라! 어떤 사람을...

뭐뭐!!? 뭐라고는 안하니? "-매니저 " 예~ㅇ_ㅇ 아무말 안해요,ㅎ " " 널 몰라봐서 그래, "-매니저 " 그래서 다행이죠~_~ " " 맞어,ㅎ "-매니저 #. .SBS 방송국. .# " 안녕하세요,^-^* " " 예, 연주씨도 안녕하세요 ^^ "-PD " 헤헤..^-^* " " 아참, 연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