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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옥 (놀면뭐하니) ⭐ 메뉴: 청와옥 편백정식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지만 말이야 내 새벽 소울푸드까지 창렬이 스며드는 건 못참아. 그래도 만원 안 넘으면 아직 나쁘지 않은데 라고 생각하지들 말아줘 아주 못된 생각이야 왜냐고? ‘양이 소주 반병이면...

해먹기로 결심하는 라섹 맛있는 음식을 보니 경은이가 생각난 사랑꾼ㅎㅎ 그래서 매운거 못먹는 경은이 위해서 매번 집에서 칼국수 끓여줘서 칼국수를 잘 한다고 했군ㅋㅋㅋㅋㅋ 해투, 식스센스에서 집에서 칼국수 해준다고 ㅋㅋ 메뉴가 이유가 있었군 ㅋ...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제부도라는 명칭은 바닷길과 연관이 있다. 조선조 중엽 이후 송교리와 제부도를 연결한 갯벌 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의미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으로 불렀는데, 제약부경의 ‘제’자와 ‘부...

있었으면 칼국수라도 한그릇 먹고오면 좋으련만~~ 식당들이 워낙 크다보니 혼자서는 들어설 용기가 없었습니다. 등대에서...곧장 오를 수 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아까 걸은길로 걸어와야하니 다시 되짚어 걸어가 산으로 오릅니다. 탑제산이라고 하는군요...

들리면 칼국수를 맛나게 끓여준다. 버스정류장 앞이고 시장 건너편이다. 큰길 가여서 사람들이 들끓는다. 이 골 저 골에서 장날이라고 나온 사람들로 붐빈다. 바쁠 땐 ‘눈코 뜰 새 없다.’ 썰면 으깨지고 칼에 묻길 잘하는데 콩닥콩닥 잘도 썬다. 센 불에...

비는 더 세차게 몰아친다. 남의집 담벼락밑 나무밑에서 웅얼웅얼 거리는데 바우돌이님이 한마디한다. "여기는 답답하니까 바닷가로 가시죠?" "그래~그래 바람이나 쐬다 칼국수라도 먹고가자." 어휴 8시밖에 안됐는데 뭔 칼국수여 칼국수는.....그러면서도...

도착을 하니 투어가신다는 분께서 몸이 안 좋으셔서 갑자기 투어를 취소하셔서 그냥 복귀를 하셨다는군요. 유리감옥도 일찍 나왔겠다 청계산에 밥이나 먹으러 갈까 이야기하다가 급 남한산성 점심바리 코스로 변경됐습니다. 요즘 저희 (주)와인러버의...

들어간 칼국수더군요 아래의 좋은 배경을 바탕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제부도 주변환경과 공기가 좋으니 진짜 더 맛있더라구요 왜 제부도여행 맛집으로 소개해주셨는지 알겠습니다^^ 황토흙으로 지어진 식당이라 그런지 건물 내부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

11 '제부도 해물칼국수' 안 태선의 뒤를 졸졸 따라온곳은 작고 허름한 해물 칼국수집. 우헤헤헤 맛있겠다.-.,- "밥먹구 바로 집에 갈꺼지?" "아니" 간단명료하게 대답하고는 자리에 털썩 앉아 버리는 안 태선. 이제 또 어딜가려고 이놈이-_- 배가고픈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