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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눈물흐름ㅠㅠㅠ칼국수짜졋어ㅠㅜ엄마보고싶다ㅠㅜ

만든 팥칼국수, 슈가를 넣어만든 감자떡, 쑥개떡, 보리개떡, 가마솥밥 뜸 들일 때 호박잎 깔고 밀가루 반죽 부어 만든 호박잎개떡, 찰조고구마밥, 넣는 재료마다 맛이 달라지는 부침개, 동지팥죽등 셀 수 없이 많다. 새알로 만든 동지팥죽은 먹고 남으면...

가려고 하니, 어르신이 나오십니다. "울 아저씨가 불가리스는 안먹네, 앞으로는 요플레만 먹게." 하십니다. "요플레 2묶음, 요...와중에 여자 어르신께서 한가지를 여쭤보십니다. "아니, 지난번에 군청에서 나와서 울집을 접수해갔어~ 근데 그게 뭐 집도...

넣은 ‘팥칼국수’인 셈이었지만, 시골 맛은 났다. "배추 한 포기에 500 원!" 이라는 마이크 소리를 따라 시선을 옮기니, 커다란 배추를 실은 트럭이었다. '저렇게 큰 배추 한 포기가 500 원밖에 안 간다니, 그렇다면 농사를 지은 사람은 상인에게 얼마를...

없어 뭐라도 해볼까? 하지감자를 찌고 쌀을 씻어 팥과 강낭콩 넣어 압력솥에 앉혀놓았다 된장국 끓이기 위해 뜬물을 받아 하지감자와 호박을 썰어 넣은 뒤 표고버섯가루 멸치 다시마를 넣었다 된장엔 마늘과 양파 고추를 넣어 버무려 놓았다 여름철엔 된장...

밤에 팥을 푹 삶아놓고 오전에 이 작업을 했어요. 사실 이작업이 제일 힘든것 같기도 해요. 푹 고아서 믹스기에 갈아도 되지만, 저는 진하고 부드러운것을 좋아하기때문에 번거롭고 힘들어도 이렇게 여러번 치대어 물을 부어가면서 팥앙금을 내렸네요...

식당에서 팥 칼국수를 먹다. 주인 아주머니가 나를 보더니 하도 오랜 만이라고 하더니 오늘은 칼국수 값을 안 받겠다 한다. 그러니, 나는 그냥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하고 인사를 드리며 그 곳을 나온다. 집에 온후 한 30분 정도 낮잠을 자다...

내립니다. 비오는 날 점심으로 뭘 준비할까 생각하다가 팥칼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제 밭에서 뜯은 쑥을 넣어서 밀가루...토종 검은 통밀가루로 반죽을 하니 색이 조금 거무튀튀합니다. 팥을 넉넉하게 넣고 설탕도 약간 넣으면 단팥죽처럼...

청와옥 (놀면뭐하니) ⭐ 메뉴: 청와옥 편백정식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지만 말이야 내 새벽 소울푸드까지 창렬이 스며드는 건 못참아. 그래도 만원 안 넘으면 아직 나쁘지 않은데 라고 생각하지들 말아줘 아주 못된 생각이야 왜냐고? ‘양이 소주 반병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