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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놀면 뭐하니?” 엄마가 조금은 자랑스럽게 말했다. “얘, 니 아빠가 손수 오이 장아찌도 담그셨다.” “와아.” 아빠가 말했다. “내가 괜히 그 때 용기를 냈어. 꼴에 시집이나 주면서 당신 안 꼬셨으면 당신 그 양반이랑 결혼했을 거 아냐...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만들어진 그의 부캐(부캐릭터의 줄임말)들입니다. 더불어 최근에는 ‘닭터유’에 도전하며 새로운 부캐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닭터유는 유재석이 직접 치킨을 튀기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 프로젝트...

빛바랜 간판만봐도 포스가 느껴집니다 말이 필요없는 노가리 호프집이죠 11:30 대기줄이 많지 않네요 우한폐렴 아니었으면 대기...안성집. 조선옥. 산수갑사 간판에 메뉴가 느껴지죠? 놀면뭐하니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추억을.. 백만불식품 - 이름과 달리...

하러 호프집을 갔죠. 셋이서 갔는데 두병쯤 마셨을 때 우연히 옆 테이블을 봤는데 솔직히 좀 아름다우신 여성분들 셋이 소주를 마시고 있더라고요 ㅋ 그 때부터 쑥덕거리기 시작했죠. ㅋㅋ 야 이쁘다.. 같이 놀자 그럴까?? 오케이 좋지 누가 할래...

만나서 놀면 되고... 이건 아니자나.. 뭐 분위기가 쫌 찜찜하게 흐르는데 자자 결론!!!! 분위기 이렇다고 정모를 안할수는 없고 일단 공지는 올린당 그 대신 참석여부 확실히 쫌 달아주라 다만 몇명이라도 확실히 나온다고 하면 모이는거고 참석할 사람 정...

있어서 호프비슷하게 함. 그것도 일을했지 나란여자 돈에 미친 여자였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도 팔고, 술도 팔고 아무튼 그랬음 생맥따르기의 1인자 됨. 되부분 1시에 끝났고 사람없으면 12시 그 쯤...

달라고하니 웬걸 12시 30분껄 주네요. 좋다고 받고 바로 픽업업체에 연락했습니다. 역시나 필리핀 영어는 알아듣기도 힘들어요...올드 도메스틱과 씨에어를 좋하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겁니다. 뭐랄까 왠지 이렇게 가줘야 진짜 보라카이를 가는 기분이...

좋다고 하니 태클은 야메마쇼. (?) 덧붙여서 내가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쓰는건 개인적인 취향. 불만이면 화면 제일 오른쪽 위에 잇는 X박스를 살포시 클릭하면 될듯. 훙슷홍. 그리고, 노래방에서의 사건은 귀찬으니 몇개만 쓰고 생략해봅시다. 이불덮고...

진작 네 일에는 왜이렇게 기가죽어서 뒤로 물러나냐? 혹시. 너 자존심 내세우는거냐?" "아씨- 권래야 죽을래?" "그냥, 놀면돼지. 왜 피하려고하는데?" "그래!!! 놀자. 놀아!!! 여기있자고!!!" "진작그럴것이지. 밖에 무지춥다며. 나도 추워서 나가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