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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안보여서...놀부 항아리로... 전주 중화산점에서 돼지갈비는 묵어봤는데...삼겹살이 드시고 싶다하여, 입맛 베리겠네...라는 생각과 함께 어쩔수 없이.... 왠만한 삼겹살집보다...뛰어난 맛을 보였던 놀부 항아리 갈비의 삼겹살! 쪼매 시간이...

2008년 6월 11일 놀부항아리갈비 황금점을 다녀오다 황금네거리에서 들안길네거리 사이 카네기를 지나다 보면 오른쪽에 보인다. 지나가는 길에 매장이 눈에 띄어서 언젠가 가 봐야지 했는데... 드뎌 가 보게 되는구나 어라!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마눌은 "김치전골" 아들래미는 "안먹어!" - 에휴~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찌개라는 꼬임에 딸래미가 넘어가서 결국 놀부항아리갈비로 향했습니다. 전에 동네 아주머니와 가봤다면서... 아, 물론 마눌님이 ㅎㅎ 김치전골은 1인분에 5천원으로 점심에만 된다고...

무튼 이 버섯의 물이 정력에 좋다나 머라나 ㅋ 겹살 겹살~~ 소주를 못마시는 저를 위해~ 쌩맥~ 300cc 3처넌 -0- 요건 항아리 갈비~ 1인분 11,000원~ 삼겹 2인분 먹고 총각이 갈비 먹고 싶다 그래서 1인분만 시켰어요~ 매운맛 시켰지용~ 잘 익은 갈비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