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이한테 작아진옷 버리기 뭐해서 조금씩 모으고 남은천과 누빔천 이용해서 놀이매트 만들었어요. 일일이 손바느질하고 솜넣고 서로 연결하고 마지막 연결까지 손바느질하느라고 시간이 좀 걸렸네요..아이가 졸려해서 덮어주고 찍었어요..

헌놀이매트 드림요 좀 찢어졌어요 버리기전에 혹시나 필요하신 분이 있나 해서 올려요 아기들 쓰던거라 우유도 쏟고 냄새도 많이 나서 솔로 박박 씻어서 사용해야 될거예요 예민까칠맘 사절요 털털하신분 먼저오신분 드려요 2장있어요 먼저오시는분 드려요...

들어있던건데, 이유식 끝나고 한참이라.. 버리긴 그래서 들고있네요. 소소하지만, 혹시나 필요하신분 있을런지 싶어 올려봐요. 놀이 매트 (10장)이건.. 상태가 괜찮은데 딱히 쓸곳이 이제 없어서 필요하신분 쓰심 좋겠다 싶어서.. 저희는 아기 점퍼루 밑에...

전에사촌오빠놀이매트줬는대.. 다주름지고..먼지끼고ㅡㅡ차마됬다고할수없어 받았는대 한번도펴보지도않고 자리만차지해서...큰것도아닌데..이천원정도하겠지했는대 비싸네요;; 사촌오빠지네버리기실펑 우리준거닮기도하고짜증만땅ㅡㅡ스트레스만받네요ㅠㅠ

안방에 아기가 주로 활동하는쪾에 엘지매트 깔아놓고..퍼즐형 매트는 혹시나 해서 주변에 많이 깔아놓았어요.. 누가 준거라 버리기도 뭐해서 여기저기 깔아놓았는데 눈만뜨면 자꾸.뽑아서 입으로 가져가고 뜯어내고.물고 빨고 안되겟다 싶기도 하고 뭐...

제일 조아하는건 아무래도 병아리 딸랑이랑 과일 삑삑이에요~ 그래도 일단 알록달록 하니까 이리저리 둘러보긴 하네요... 매트는요 그냥 동네 이불가게 가서 13000원짜리 매트하나 사믄서 반으로 박아달라니까 꽁짜로 박아주더라구요~ 보통 이불이랑 커튼...

자세히 보면 아이가 낙서하고 얼룩 묻고 약간 찢어지고 지저분함의 극치....버리긴 아깝고 와플지로 매트로 변신시켰어요.

교회 유치부실은 일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보다 더 잘 해 놓았다. 벽면 색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색으로 칠을 하였으며, 놀이시설과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바닥에 매트까지 설치한 것을 보고 이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얼마나 배려하고 있는지 짐작...

들어가 매트에 앉아 인형극 배경을 보며 “저기 돌이 있어” , “ 비닐이랑 쓰레기가 떨어져있네“ 라고 말하며 공연을 기대하는...니모, 거북이 , 고래와 친구가되어 숨바꼭질, 술래잡기놀이를 하였어요! 그런데... 빨대는 숨어 있는 친구들을 잡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