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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작은 섬이지만 걸어서 들어갈수있는 개인섬입니다.. 마침 썰물때라 죽방렴이 설치된 곳까지 걸어갈수있었네요.. 향미님,청바지님께서 굴캐었는데 알이 엄청 크네요.. 차한잔하면서 바닷 바람쐬고 왔습니다..^^ 대구ㅡ사천 오고가며 운전해주신 남총무...

불리는지 알수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섬은 통영의 섬중에서 가장 높다는 두미도 입니다. 고래바위와 농가도, 큰 섬은 통영에서 가장 유명한 섬... 사량도 입니다. 등산로에서 빗겨서 있는 백두봉... 백두봉으로 올때는 스릴이 있습니다... 주의하면 위험...

이용기 선배님이 오래전 전한테 보내준 사진

주인 기다리는 우리개 임인학님 사진 얼굴에서 영민함과 여유로음이 가슴에 여운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