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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아쉽게 패배를 하였지만 분투한 김승우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농구에서 좋은 슛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없습니다만(특히 스테픈 커리 ㅡㅡ;) 요즘 선수들이 과거 이충희, 김현준, 문경은, 조성원 등 이른바 옛시대의 슈터들에 비해...

학교 농구를 본 저에게 가슴 떨리게 만든 선수가 오성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오성식이라면 충격적으로 힘있게 올라가는 레이업과 패스 모습으로 제 가슴속에 늘 자리잡고 있는 선수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ir74cfN1pfY?feature...

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191129n06695 에서 발췌하여 여성시대 M00MIN 이 편집함 ㅋㅋㅋㄱㅋㅋㅋㅋ 문경은 감독님 > 허재 감독 > 추승균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추승균도 감독이거든요 다 죽었어ㅋㅋㅋㅋ ( 참고로 애가 셋이래) 팬들이랑...

문경은이랑 친구처럼 지내고 2학년 우지원이 문경은한테 반말 까고 그 옛날 폭력이 난무했던 위계질서 쩔었던 운동부랑은 거리가...연세대 농구부 최희암 감독은 독사처럼 무서웠다고 하지만 선수들은 형동생하면서 지금도 잘 지냄 권위의식 없던 람보슈터...

둘다 한번 터지면 계속 터지죠...

중동선수들의 피지컬과 중국의 신장을 넘어서기엔 근본적인 한계가 있음. 그래서 개인기를 더욱더 연습해야함. 개인기보다...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한국농구의 국제시합을 보면서 느낀게.... 그 조직력이란게 결국 패스돌리다가...

문경은 (1971년 8월 27일) 이상민 (1972년 11월 11일) 우지원 (1973년 4월 2일) 김훈 (1973년 5월 6일) 석주일 (1973년 4월 17일) 서장훈 (1974년 6월 3일) 구본근 (1975년 4월 17일) 김택훈 (1975년 4월 25일) 황성인 (1976년 6월 7일) 조상현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