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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농기구를 컨테이너 아래공간에 밀어넣어 보관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종류별로 구분이 되지않아 꺼내기도 쉽질않습니다. 삽이나 괭이처럼 자루가 긴것은 그래도 괞챤습니다. 호미나 이식삽같이 짧은종류가 더 거리적거렸습니다. 얼마전에 조립식...

그동안 우선순위에 밀려 천대받던 농기구가 드디어 제자리를 찾아간 하루다. 봄바람이 유난한 탓에 산불화재 염려로 바람이 잦아지길 기다리느라 오후 5시경에서야 시작했지만, 옥외등 덕택에 본 작업은 무사히 마치고, 지붕은 일욜 아침일찍 마무리했다...

농기구 보관대 만들었어요. 내일 그늘막 옆쪽에 설치 할거예요. 이것으로 농장 개장 준비는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제초매트 까는거랑 화장실 전등설치,화장실안 장금장치 달기 등 자잘한 마무리만 남았어요. 농장주님이 시간되는대로 완성해 나갈 겁니다...

https://youtu.be/LYhTMjULC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