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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들어 잘못 캐면 상처를 입히기 십상이라 내년부턴 정말 안 심는다 하다가도 봄이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또 심는 게 농부의 마음이다. 이맘때는 추어탕이 맛있을 때다. 미꾸라지도 살이 올랐고 추어탕이 원기를 돋구는데 좋다는 옛 문헌도 많지만 실제...

작년 수확량? 이걸로 두잔 내렸는디 올해 추수 ㅋㅋ 올핸 쓰리 샷 가능요~^^

(농부을 만나면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인을 만나면 상인의 마음을 이해 할줄 알아야 한다. 노인을 만나면 노인의 세계를 인정해 주고. 어린아이를 만나면 어린아이의 세계를 이해할줄 알아야 한다. 마치.물(水) 이 유연한것 처럼 종이 컵을 만나면...

농부의 마음 / 시실 양명숙 여섯 시쯤 눈을 떴다 새소리도 조용한 아침 현관에 검은 장화와 자전거는 몇 시에 출근했는지...... 농사를 짓는다는 것 추우면 덮어주고 마르면 물을 주는 어머니 마음 껍데기 깨고 나온 병아리처럼 흙을 밀치고 세상 밖으로...

교회 형제님이 배려해 주셔서 매화밭이 있는 농장에서 무상으로 농사를 시작했어요. 남편은 천상 농사꾼 결혼할때도 농부였거든요. 이제야 하고 싶은일한다니며 신이 났는데 갑자기 통풍이 와서 2주째 병원 다니고 있어요. 그나마 다행히 좀 나아져 걸을...

나이가 들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학장님의 말씀에 온 마음으로 귀를 쫑긋 세우며 집중하시는 샛별대 학생들!! 첫째, 생각으로 남겨 두지 말고 실천하자. 둘째, 베풀자. 셋째, 항상 배우자.라는 학장님의 주옥같은 말씀과 학생들의 열기로 가을 학기를...

높아서 수정을 해 주지 못했는데 어제 보니 제법 많이 체리가 수정되어 달려 있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즐겁던지.. 역시 체리는 농부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줍니다. 이제 비록 새들과의 전쟁을 펼쳐야 하지만.. 그래도 즐겁답니다. 막 자랑하고 싶은... ^^

펄 벅 여사를 감동시킨 한국 농부의 마음 ​ 소박한 그 민심이 그리워라 ​ 장편소설 대지(大地)로 1933년 노벨 문학상을 탄 펄 벅(Pearl S. Buck, 1892~1973) 여사가 1960년에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 그녀는 우선 여행지를 농촌마을로 정하고 경주를 방문...

세모음시간에 마음요정이 되서 가을로 떠나보고 가을이 우리에게 준 선물을 이야기 해보았어요 벼, 콩, 고구마, 팥, 여러 곡식들...그 친구의 이름은 바로 ’비브라슬랩‘입니다^^ 농부의 하루를 알아보면서 농부가 되어 나만의 텃밭을 만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