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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농부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한라호를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꿀사동에 종종 글 올리시던 대구 조야동 도시농부 님이 이번 폭우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그제까지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글 올리곤 했었지요. 꿀사동 정모에 참석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8일 밤에 도시농부님이 올리신...

출처: https://v.daum.net/v/20250227063108047 "30년 만에 처음 봐요" 베테랑 농부도 충격…한국 '초비상' “원래 있던 나무를 다 베고 땅을 엎어 어린 나무들로 다시 심었어요. 10년 이상 오래 키운 사과나무를 보면 아깝긴 하지만 유지하기 어려우니까...

요즘 일이 부쩍 많아 힘들어하는 시골농부님의 점심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도 반나절 정도는 가서 도와주는데, 남자 한 몫은 못해냅니다. 그러니, 시골농부 봄되면 죽어납니다. 아무래도 올해 벌 이동은 사람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벌통수가 늘어...

팬티를 모르는 농부 . 어느 농가에 농부가 살았습니다. 이 농부는 팬티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서 늘 화장실에 갈 때는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그러던 어느날 도시에 관광을 하러가는 일이 생겼는데 속옷가게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속옷...

의성산불이 너무 확산되고 읍내 아파트 까지 위협하고 있다는데 오지농부님은 어떠신지요? 걱정이 되옵니다ㆍ 아무일 없기를 바랩니다ㆍ

도심주택 옥상에다 텃밭상자 마련해서 채소랑 씨앗 심었는데 제대로 한 건지 선배 농부님들 좀 봐 주셔요^^ 채소는 한 화분에 한가지씩 심으려 했으나 고수. 겨자 등 향이 나는 채소와 함께 동반식물로 심으면 벌레가 덜 달려든다고 하여 조금씩 섞어서...

♣ 馬夫와 農夫(마부와 농부) 철학자 니체는 미쳐서 죽었습니다. 그의 말년 모습은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1889년 겨울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휴가를 보내던 니체는 집을 나선다. 우체국으로 편지를 부치러 가다 광장에서 매를 맞는 늙은 말을 발견...

비가 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히 맑은 햇빛이 비춘 오늘, 우리 귀여운 즐거운농부 친구들이 늘푸른 농장으로 꼬마농부활동을 다녀왔어요. 자연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소중한 시간, 어떤 시간을 보내고 왔는지 보여드립니다 😊 “얘들아,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