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찐 내음 하며 독성 하며 비닐 걷어 내야지 개고생을 낭만이라 우겨 봅니다 밭에서 손으로 나르고 밭에서 건조실 까지 구루마 리어커 경운기로 운반 마지막 납품은 남의 1톤차로

달구지(구루마)가 있었고, 봄철 모내기, 여름철 피사리, 가을철 벼 베기, 늦가을철 바슴하기... 적게는 열댓명 많게는 수십 명이 일하는 모습을 보았지요. 일꾼이 많은 날에는 풍물(사물놀이)를 치면서 들판에서 일을 신나게 했지요. 고향땅은 농공단지...

고물상 보일러 기름통으로 농사용 구루마 만들어 보았어요

끝에 다 털고 정리 마무리쯤에 또비가 옵니다 휘리릭 덮어 구루마에 얹어 싣고 오는비 쫄쫄맞고 ... 털어 오는데로 넓은 옥상에...섞기기도 이것은 제가 먹어야지요 ^^ 날씨도 체력도 농사짓기 참 힘듭니다 이제 날이 좋으면 씻어 말리면 되는데 야튼 휴...

할아버지께서 구루마(수레)로 남천 대명동에서 봉덕동까지 장작을 실어서 갖다 주었는데 왕복 하루가 걸렸습니다. 1981년 6월 5일 제1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남천면 위원으로 선출되어 계속 활동하면서 받은 공로패. 전기는 주인집 큰방 마루 위 전선에...

하고 농사도 많이 지었다. 그리고 부산서 올라오면서 돈도 좀 가지고와 감밭도 구입하고 집도 지었다. 그러니 별장이지. 이 스타는 필자 가게도 자주 왔다. 사내로서 부족함이 없는 스타였다. 그러나 23년도 어느 날 죽었다. 자기집 창고에서 그것도 밤에...

외발 구루마로 아침부터 오후 3시 반까지 비닐 하우스로 날랐답니다 아~ 그런데 비는 커녕 그날부터 얼마나 태양 빛이 따갑고 바람이 서늘한지 3일후에(추석날) 다시 하루종일 다시 마당으로 저녁늦게까지 날랐답니다~ㅠㅠ 일하려고 아들 가족들 대전에서...

탐스럽게 피어 눈길을 끄네요~^^ 야외 웨딩 촬영도 하러 왔네요^^ 라벤더 보라색 꽃밭이 아주 넓게 펼쳐졌네요~ㅎㅎ 농사용 외발 구루마에다가 예쁜 꽃을 심었네요^~^ 굿아이디어 입니당 가족끼리 잠시 벤치에 앉아 예쁜꽃을 바라보며 대화 나누는 모습이...

나는 구루마 위에 타고 할아버진 소꼬삐를 쥐고 걸었다. 어린 손자가 자갈길을 타박타박 걷는 게 안스러워 그랬을 것이다. 돌아가실 때까지 내게 꾸중 한번 안 하셨던 우리 할아버지. 내가 우리 할아버지를 부르는 호칭은 "할바", 할머닌 "할마"였다.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