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이네요. 한냉사를 씌우고 방심했던게 문제 같습니다. 포기마다 자세히 살펴보니 벌레가 없는게 몇포기 안됩니다. 올해 김장...품종을 재배했었는데 키가 너무 커서 작업하기가 불편해 지난해부터 키가 작은 품종으로 바꾸었습니다. 농장 인근에서 들깨농사

벌레들이 잎을 다 갉아 먹어요 올해는 고추보다 힘든 배추농사가 되겠어요 10월 중 수확 할 배추이고 잘 키우면 45포기 중 5포기...첫날 1차 추비 넣어줬어요 햇빛이 종일 드는 밭이라 한냉사를 씌워 키워요 그래도 벌레들이 바글거려요 저녁 때라 사진이...

작은별선생님께서 블루베리 쥬스를 주셨는데 맛있게 먹었답니다. 농사팀은 수수수확을 했습니다. 20여분을 걸어가야 수수밭이...넓은 수수밭이 펼쳐져 있는데 반은 모기장처럼 생긴 한냉사로 덮어놓았고 나머지 반은 덮혀있지 않습니다. 덮혀있지 않은...

18기 최고의 친절맨 성진씨가 마무리를 하고 있다. 힘들게 농사를 지었는데 벌레가 점령해 버린다면 이것보다 속상한 것은 없을...땅을 소독하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벌레를 막기위해선 한냉사를 씌우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목초액을 작물에 뿌릴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