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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종자들이 많죠. 고추는 푸른색.보라색.노랑색 감자도 홍감자.보라감자.수미감자. 고구마는 더 종류가 많죠. 오늘 아침에 수확한 오이.호박입니다. 호박이 조선 오이보다 훨씬 길어요. 노각은 내 허리둘레...ㅎ

한국 생활 35년 차로 캐나다에서 태어난 서명원 씨! 한국에서 성직자의 길을 걷게 된 후, 귀농 생활을 시작한 서명원 신부를 만났습니다 ⛪ 📌[본방송] 매주 (목) 오전 9시 30분 📌[유튜브] 매주 (월) 업로드 https://youtu.be/3TGpVPlFo6E?si=ElzhqV8rw1...

가 아닌 《짓다》라는 표현이 뭔가 더 고급스럽고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약을 짓다. 짝을 짓다. 농사를 짓다. 이름을 짓다. 글을 짓다. 시를 짓다. 노래를 짓다 《짓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또 이런 게 있습니다. 표정 짓다. 미소 짓다. 웃음 짓다...

놓은거 빨갛게 익으면 조금씩 따오면 가정용 건조기에 말려 햇볕에서 곱게 말렸더니 2근정도 되네요 농약도 거름도 없이 농사짓다보니 고추는 크지도 않고 자잘해도 참 뿌듯하네요 영양고추10근 구입한거 내일 시골가면서 방앗간에서 빻아 올려고 보니고추...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어 허리가 휘도록 농사를 지어야 겨우 먹고 사는 농민인 것은 동네 주민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농사를 짓다 보면 농작물을 비 맞지 않게 하고 또 쉽게 말리기 위해 농업용 비닐 하우스를 만들곤 합니다 요즘은 봄철 모판도 건식으로...

많은 것을 심지 않고 내 힘 자라는대로 심었는데 작년에 심은 더덕이 어느새 손가락 굵기만하게 자라 있었습니다. 나는 벼 농사를 짓던 아랫 논을 갈고 밭으로 만들고 거기에 더덕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또 씨앗을 뿌렸습니다. 우리집 주위에는 개복숭아가...

조금 어려워도 너무 낙심하지 말고 어차피 인생은 우리 나이의 후반전이 중요한 것 아닌가?. 지난 겨울 홀로 귀농해 마늘 농사를 짓다 도저히 힘들어 포기하고 산불 감시원 한다는 선배가 농장에 찾아와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끝에 나보고 연금도 나오겠다...

사먹어야 되는 아쉬움이 있어여ㅜㅜ 요즘은 시골에서도 잘 안먹어서 베어버린다고 합니다. 다행히 언니네가 시골에서 농사를 짓다보니 제가 앵두를 좋아하는걸 알고 직접 따서 조카편으로 보내주었어요^^ 농사지은 방울 토마토랑 같이 ~ 직접 농사지은...

일반적 농사와 달리 사과농사는 일년내내 일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힘든 농사라서... 7~8년 가까이 지금껏 막내네가 사과농사를 짓다보니 이따금씩 우리도 함께 체험을 한다. 전문적인 일은 못하지만 적화(摘花)라든지 어제처럼 적과(摘果) 그리고 수확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