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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관한 시모음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의 생선 비린내가 검은 벨벳처럼 걸려 있는 내 유일한 추억의 되새김질 장소 나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희고 싸늘한 관뚜껑을 연다 옛집의 파란 대문을 열듯 - 문성해,『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문학동네, 2016) 냉장고 / 강연호 누군가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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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지맥 5구간 개고개-삼강 합수점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업용 농수로 구조물따라 지맥은 계속 이어짐니다. 200.1봉 삼각점도 찍고 갑니다. 지맥 등산로를 정비를잘해노아 걷기조은 명품길입니다. 임도가 잘되어있어 지맥에 속도가 붙는다. 지맥하는 산꾼들 대피소인지 안내판은 대피소입니다.그러나 문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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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0회 올해의 마무리 일산걷기는 백석역에서 농수로 길따라 2009.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 마무리 걷기로 백석역에서 흰돌마을 산책로,들판 농수로를 따라 50분 쯤 걷다 은수기님이 추천 하는 솥뚜껑 도야지 김치찌개(정확히는 통돼지 볶음찌개라 합니다) 집에서 160회 기념 식사 후 걷는 시간으로 하기로 하고 다음 주 목요일(12월 31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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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의 이야기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솥뚜껑 보고 모퉁이로 돌아가는 아침녁~ ~~~ ❤️ ^^ 맹추위입니다 영하 20도는 일상입니다, 아이더워~ㅎㅎ 산골은 한가하게 굴뚝에 연기 오르고 사람은 방콕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도 큰 눈이 오질않아 괜찮습니다 일상으로 아가들 데리고 산책을 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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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농수로 탐어... 버들붕어. 2009.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한 아주 귀여운 5센티짜리 유어였는데... 버들치는 자꾸 튀어서 뚜껑있는 통에 따로 넣어뒀는데, 메기가 튈 줄은 생각지도...1급수에만 산다는 버들치는 3급수정도 되는 농수로에도 사네요. 저번에 영천에 탐어 갔을 때는 2급수쯤 되는 작은 하천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