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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 농자라 함은 시간의 흐름을 깨닫는 자를 이름 이다 자주 농자를 농사짓는 사람 이라고만 착각 하여 천하의 근본 이라 혹자들은 일컷는다 하지만 흐름을 깨닫는 자가 천하의 으뜸이 된다는 뜻이다 지난날 그리 알았던...

안녕하세요.. 충청방 새내기 '푸른들판' 인사드립니다. 2월 말이면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일찍 2015년 농삿일을 시작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의 모습입니다. 저희 집과 농장이 동향이라. 뒤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을 막기위한 최소한의 대안...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 오늘 시민공원에 운동하러 나갔다 연지 계곡에서 흐르는 도랑이 시민공원을 통과하는데 다리에 관상용으로 벼를 심어놓았다 플라스틱 긴 통에 호수를 깔아 물 공급장치를 하고 흙을 넣어 모내기를 하였네 옛 생각에...

농자천하지대본야지묘(農者天下之大本也之墓)/금천 장우익 산허리 돌아가는 들녘 길에는 가을햇살이 哭(곡)을 하고있다 지난세월 성긴 흔적에 배고픈 추억이 눕고 손사래 치며 아니듯 울고 간 설움이 가을걷이 끝나면 이삭처럼 늘려있다 트랙터 잇 빨이...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 影草 金澤中 고단한 몸 휘어지도록 무더기로 달려드는 땡볕 봄갈이 바쁘게 움직였던 시간 그늘 속으로 들어간다 허기진 사람의 아픔이야 늬들이 알까 누런 황톳물 그리도 넘실대어 목숨 담보로 아찔한 여름을 고이도...

천하의 가장 큰 근본입니다. 백성들은 농사에 의지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農也者天下之大本也. 民所恃以生也 농야자천하지대본야. 민소시이생야)"라고 하였다. 『書經』「無逸篇무일편」에 주공(周公)이 말했다. "오호라! 군자된 이들은 편안함만을...

몇일전 40-50미터 되려나 곡갱이로 땅파고 밑 발효퇴비뿌리고 해충약 뿌려서 썪어두고 담날 퇴비 보충 한고랑만 하려던것이 감자씨가 많아서 두고랑으로 비닐도 좁아서 ㅠ 25-30센티 간격으로 깊이 15센티 정도심었지요 물어가며 검색해가며 흉내봤어요...

농사 짓는 분들이 잘살아야 하는데 언제부턴가 농사는 그저 현상 유지만 하고 언젠가 땅값 오르면 졸지에 부자가 되는 그런 현실이다. 그나마 농촌에 개발될 여지가 있는 땅이라도 있는 자들은 나름대로 희망이라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자들은...

공연종류 금요상설공연 제목 농자천하지대본야 기간/일시 2016년 08월 19일 ~ 2016년 08월 19일 7시 장소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주최 국립남도국악원 관람연령 가격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