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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그저 놀고 먹고 자빠지는 겁니다.

속파란 늦서리태 청국장가루 주문은 많이들어오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 오늘 나온 안 말린 속파란 늦서리태 청국장 잘되었읍니다 지난번에 한 서리태 청국장 건조기에 위칸 여유칸에서 말리고 청국장도 하고 아하. 유레카 입니다 동시에 2 가지늘 하니...

몇년째 농한기에 허벅지 찌를 바늘도 업꼬 사포질이나 열심히 해서 이상한 생각 잊으려고 도마 맹글고 전통 옻칠만 하고 올 산신대제에 저작년에 이어 새로운거 선보입니다.

농업을 책임지고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농업인들이 농한기동안 배운 학습 내용을 재능기부로 연결하여 작은 솜씨지만 마음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귀한 발걸음 해주시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 행사일시 : 2025. 03. 15...

시골에 농한기라는 말은 사라졌으나.... 그래도 현실적으론 겨울철엔 농사일이 농번기에 비해 현저히 적다. 며칠전 지인 농장에서 발효된 쇠똥 2차를 받았다. 우리 집에선 노동의 계절적 분산을 위해 한겨울에도 할 수 있는 일은 조금씩 조금씩 해 나간다...

겨울 농한기에는/ 청조 저녁밥 챙겨먹고 사랑방에 건너가면 일꾼 아재 새끼 꼬고 가마니도 짰었지 철커덕 철커덕 하던 그 소리는 자장가 ------------------------- 옹달샘/ 청조 외갓집 텃논 옆에 자그마한 옹달샘 천지가 새하얗게 눈 내린 겨울이면 김...

#너는마음을다하고뜻을다하고힘을다하여네하나님여호와를사랑하라 #새일상ㅡ50(0219) 오늘도 종일 집콕... 집콕이라고 쉼만 있는 게 아닌 #하동아씨ㅡ최전도사 인지라~ㅎㅎ 주방을 벗어나질 않지. 쉬어도 주방식탁에서~^^" 닭 주문하신 분이 울 친환경...

가을이란 녀석은 뭐가 미련이 남아 11월이 다 가도록 안 가고 미적 거리더니 갑자기 승질난 동장군이 첫눈이란 이름에 안 어울리는 어마무시한 폭설을 몰고와 미적거리던 게으른 가을을 단숨에 몰아내 버렸네요. 손가락을 서너 군데 베이면서 씨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