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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여 받아낸 막둥이 강아지와 저ᆢ이케 다섯식구입니다ᆢ 세뱃돈 의논하니 크~은아들이 딴지를거네요ㆍ왜자긴 안주냐고 ㅡㅡ^ 나...이렇게 얼렁뚱땅 세배를받습니다ㆍ 이번에 그냥ㆍ농협봉투에 십만짜리 봉투 3개ㆍ꽝인봉투2개 오만넣은거 1개ᆢ이케 준비해...

일했으니까 봉투도 두 개 받았지요. 나중에 통장에 넣지요.” “아저씨 계좌번호를 알려드리는 건 어떨까요? 어차피 통장에 입금...통장으로 넣는 게 낫지요.” “그럼 대표님께 아저씨 농협 계좌번호를 알려드릴까요?” “그래요. 그게 낫지요.” 그날...

점심때 많이 먹었어도 평소와 다름없는 저녁식사가 되었다. ​ 농협 자동인출 기계에서 돈을 찾았더니 5만 원권 신권이 쏟아진다...빳빳한 5만 원짜리 신권~ 창구 직원이 세뱃돈을 넣는 봉투가 준비되어 있으니 가져가란다. 어린이용과 어른용 두 가지란다...

1년 6개월 만에 1심 판결이 나왔다. A씨는 지난 2018년 설을 앞둔 2월14일과 19일 선거인인 농협 직원 등 총 27명에게 세뱃돈 명목으로 현금 2만원씩이 든 봉투를 각각 제공해 합계 54만원의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또 같은해 12월26일 오후 6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