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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라 바람개비 & 특별활동 202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도 이름이있답니다~^^ 하늬바람, 높새바람, 마파람, 높바람, 샛바람 글자모양 따라 써보고 큰 소리로 읽어보았어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이용한 놀이는??ㅎ ☞ 바람개비 만들기 ☞ 내가 만든 바람개비~ 바람아, 쌩쌩불어라!!! 바람개비가 뱅글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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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익어)가는 가을 시모음 4)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타는 가을을 품자 낭만의 가을을 가을은 깊어가고 /정태운 눈부신 푸른 날들이 시려 바람이 인다 그리운 날들이 깊어져 높바람에 흩어지고 익음이 멈추면 날개를 펴고 떠나냐 한다 누가 말했던가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라고 그 구만리 창공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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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두어가지 않는 여유와 살아있는 모든 것들과 어려운 시간을 같이 하겠다니. 까치밥이 감나무 여기저기 달려있는 한 아직 높바람 된 겨울은 시작되지 않았고 어치며 직박구리가 푸른 하늘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시리도록 푸르고 투명한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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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方[3636] 東西南北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 *집의 건축방향) ----------- 南(앞 남), 北( 뒤 북)<類合> ----------- 맞바람 = 마파람 = 南風 4. 높(北) ; 높바람 = '높'은 데서 부는 바람 ----------- 동북풍 = 높새바람, 서북풍 = 높하늬바람 ----------- 뒤울이(북풍)=뒷바람 ; 뒤쪽에서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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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월간 시인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흩뿌릴 것 같은 기대와 염려 속에 꽃과 나무들은 골을 넘고 말랑말랑 젖은 햇살이 산봉우리를 오른다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높바람에 시푸르게 멍든 풀잎처럼 울다 웃다 너 간 줄도 모르고 보냈던 게 몇몇 해던가 무르익은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와 붉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