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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지 오래 됐는데도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군가가 '전선을 간다'인데요, 지난 주에 영화 <서울의 봄>을 본 후로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를 계속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남성 독창으로 시작되는 '전선을 간다...

다 잘산 줄 안다. 뭐가? " "그래봐야 행수밖에 못될 거면서." "네 무슨 일 있었나?" "네도 무슨 일 있었나?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가 간다. “ 상택이 오바이트를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 - "진숙아, 우리 이제 어찌...

그 분을 찾아서 높은 산 깊은 골~적막한 산하~‼️ 요상한 바위들 찾아 전선을 헤맵니다. 역시나 이름에 걸맞게 쉽게 내어주질 않네요 그래도 우리가 누구입니까? 음란❓한 골짜기를 미친듯이 헤메어 드디어 그 분을 영접합니다. 🔞해당사항 없는 우리는...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간..다...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나를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ㅅㅂ 잊은 줄 알았던 노래가 막 떠올랐다 아 젠장

눈내린 전선을--- 우리느은--간!다~~~~~

<대한민국 박사모 총 대기령 발동> 2004년 9월 6일 12시 정오를 기하여 대한민국 이만 팔천 박사모에게 전원 총 대기령을 발동합니다. 이는 시국의 중차대함이 나라의 근간을 흔들 우려가 있어 발동하는 박사모 최초의 대기령 발동으로 향후 7일 이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