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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뛰기 선수 장마르코 템베리가 갑자기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느껴져 응급실에 실려갔다. 템베리는 우상혁과 함께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우승 후보로 지목된다. 이번 올림픽에서 2연패에 도전하는 템베리의 이번 시즌 최고 기록은 2m 37...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경기가 진행 중인데 축구 땜에 중계가 다 안 될 판이네요. 방송 3사 모두 축구로 넘어갔어요... 세계 최고의 선수인 바르심과 우상혁의 경쟁을, 우리나라의 육상 금메달 도전 경기를 못 본다는 건 너무 슬프네요ㅠ KBS1이라도 하던가...

높이뛰기 종목이 포함된 건 6차례였는데 우상혁은 시즌 랭킹 4위로 파이널 무대를 밟았다. 한국 선수가 파이널에 오른 것도 우상혁이 처음이다. 지난해 우상혁은 다이아몬드 시즌 랭킹 6위에 1점이 뒤져 7위에 그치면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우승...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5를 넘어 우승했다---- < 다이아몬드리그 X >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트로피---- < 다이아몬드리그 X...리그 개별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한 주본 해리슨(미국) 등 최정상급 선수 6명이 출전했다. 우상혁은 2ｍ15, 2ｍ20, 2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