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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끈을 놓아버리다 "너 내 친구 맞어? 날 지금 비웃는거지 , 그런거지 ,내가 남자한테 채였다고 날 우습게 보는구나..그런거구나 " 로라가 울면서 소리 지른다. 아니. 발악한다. 조용한 동네의 시커먼 밤하늘로 로라의 울부짖음이 퍼져간다. "..." 나...

내가 걱정되 위로를 해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편하게 착한척을 하는것이다. 내가 지금 버티고있는 많은 것들을 놓아버리면 나를 잡아주는 이가 누군지 알수 있겠다는 이 무서운 생각을 해버렸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주말에 딱! 놀러 가기 좋은 날씨였자나요~~ 전 토욜날 .... 제목에 적어놨다시피 정신을 놓아버렸답니다 .. 그 전날 수업시간에 하던 일러스트 작업물 마저 다 하고 자느라 (50%만 작업하고 자려다, 친구땜에 쓸데없는 경쟁심...

<법인투자반 4기> 꽃피는봄날입니다.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있었던 지난 수업에서는 법인으로 투자했던 수강생들이 흑도쌤의 수업을 듣고 다시 부활하면서 안정을 되찾은 모습이였죠. 3주차 수업에서는 진도가 나갈수록 수강생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