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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놓인 아이스박스 두개. 완전 종합선물꾸러미를 만들어 보냈네요~^^ 연합정모에서 넘 맛나게 맛본 파김치… 손맛좋은 서울뇨자 정갈하게도 담아 보냈네요~^^ 언냐 차좋아 한다고 귀한차도 챙기고 묵은지까정~^^ 복 많은 일인 서울뇨자 덕분에 한동안...

오늘은 제가 다니는 센터에서 1년에 한 번 떡국사업을 하는날이예요. 전 날 방앗간에 쌀을 맡겨 오늘 아침 일찍 찾아와 고소한 참기름을 바르고 썰기 좋게 살짝 말려 포장까지... 이젠 1년마다 하는 작업(?)이라 모든 과정이 2 ~ 3시간안에 마무리가...

보셨죠? 제가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었네요ㅋㅋ 신입분 중 함께하자! 님 오시면 무조건 제가 찜.콩! 합니다^^

글을 썼을때 댓글이 없으면 시무룩해져요. 아마도 댓글을 먹고 글을 쓰나봐요. 시무룩..... 힝....... 나만 댓글이 없어.. 나만..... 힝....... 이상 댓글을 먹고 사는 뇨자 지나갑니다. 총총총..... 하아.... 외롭다 풍선을 놓쳤다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같이 점심먹던 동료가 휴직하는 바람에 혼자 점심 먹는데 엊그제는 너무 몸이 허해서 삽겹살집 가서 혼자 고기 꾸워먹었어요 ㅋㅋ 원래 혼자 영화도 보고 뷔페도 가고 여행도 가고 다 하는데 이상...

방디인줄 알고 살았는데....내가 평균치?!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물론 0.5인치 커요 ㅋㅋ) 근데 제 주변에 한국뇨자들은 전부다 옹덩이었는데 나는 방댕이고 ㅡㅡ;; 뉴질랜드에서도 어디서도 꿀리지않는 크기인데..착시였나🤣🤣 다른분들...

밤일 잘 하는 뇨자 나는 밤일을 잘 하는 뇨자다 한 달이면 4~5일씩 밤을 새워 한다 두 눈을 부릅뜨고서 헉헉대면서 동지섣달 긴긴밤을 지새운다 누가 들으면 야하다 하겠지! 하지만 어쩌랴~ 난 밤일을 아주 잘 하는데...ㅎ 어제는 옆 지기와의 대화에서...

아c 딴거는 해당 안되는디 딱 하나 있네유 에휴 조상님이 맹근거 탓할수두 읍구 여즉 혼자살았는디 앞으로도 쭈욱 혼자 살아야하나부다 ㅠㅠ

살랑이는 바람이 귓볼을 스칠때 내 손녀딸 미소인양 간지럽더만요 누가 머래도 걷기에 진심인 나 오전엔 이일 저일 이런일 저런일 하다가 오후에 걷기 나갔다가 내눈에 들어온 이것 도둑질 가끔 아주 가끔 수국도 꺽어다 내집구석 환해지라고 꽂는 이상한...